[ 중앙뉴스미디어 ] 남해군이 ‘2025 고향사랑 방문의 해’를 맞아 대대적인 환경정활 활동을 추진하는 가운데, 그 첫 시작으로 10일 남해읍 선소 매립지 주변에서 남해읍 주민과 남해군 직원들이 함께하는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남해읍 주민들이 대거 참여했으며, 70여 명의 참가자들은 평소 치우기 힘든 매립지 안쪽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남해군 환경 정화활동은 10일부터 21일까지 2주간 전 읍면에서 펼쳐지며,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활동도 병행 추진된다.
하홍태 남해군 해양환경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비 활동을 통해 청정 남해를 유지하고, 국민고향 남해를 찾는 방문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관광 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남해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