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오산시는 오산시 보육인 봉사 단체인 이룸 봉사단이 제12회 오산시 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굿파트너와 인생 한 컷'이라는 주제로 박람회 참석자들의 소중한 시간을 사진에 담는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또한 올 3월 창단식 이후 아동보호기관 MOU 체결, 아동학대 캠페인 전개, 사랑의 쿠키 나눔, 문화관람권 기부, 아이드림센터 물품 후원 협약식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김명숙 회장은 “이룸 봉사단의 설립 목적에 맞게 지속적인 아동보호 활동으로 보육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을 위한 나눔과 봉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권재 시장은“관내 아동을 위해 도움을 아끼지 않으신 이룸 봉사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룸 봉사단의 활동을 기대하겠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