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17일, 주식회사 이엠시티와 함께 공공체육시설 관리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하여 시민들에게 더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이용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공사의 모든 공공체육시설에 최첨단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시설 관리와 시민 안전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시설 안전 강화를 위한 원격 감시 시스템 도입 실시간 설비 감시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조명 및 수영장 수질 제어 등 편의 기능을 모바일로 관리 가능하도록 개선한다. ○ 신기술 테스트베드 지원 양주 지역 내 공공체육시설을 신기술 적용의 중심지로 활용하여 기술 개발 및 실증을 지원한다. ○ 모바일 원격 관제 시스템 활성화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즉각적인 알림과 대응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 안전을 신속히 확보한다. 이흥규 사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체육시설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지난달 21일 한국도로교통공단 주관 심의를 거쳐‘최우수’안전운전인증을 획득했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특별교통수단 차량의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지난 3월부터 공단의 안전운전인증을 추진했다. 안전운전인증은 공단의 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교통안전 관리 체계를 개선한 후 심의를 거쳐 객관적인 교통 안전성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운전원에 대한 안전교육(4회), 심리상담, 심화교육 등을 추진했으며, 이러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인증 도입 전 대비 사고율 40% 감소라는 효과를 달성하는 등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최우수’인증을 획득했다. 광명도시공사 서일동 사장은“안전운전인증제의 도입이 교통안전문화 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앞으로도 안전하게 교통약자 이동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재)광명문화재단이 2025년 신년음악회 '여민동락(與民同樂)'을 오는 1월 16일(목)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올린다. 2025년 새해를 맞이하는 첫 무대인 '여민동락(與民同樂)'은 ‘백성과 즐거움을 함께하다’라는 주제로, 새해의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나누고자 하는 의미를 담은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현대적인 감각으로 풀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국악인 송소희,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 줄타기 명인 권원태, 그리고 순헌무용단이 출연하여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를 선보이며, 사회자는 국악인 하윤주가 맡는다. 송소희의 ‘사랑, 계절’, 권원태의 ‘굿거리 타령’ 국악 밴드 원초적음악집단 이드의 ‘청천’ 등 관객들이 함께 부를 수 있는 친숙한 곡들이 신명나는 무대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공연 당일에는 관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해 소원 이벤트가 로비에서 진행되어 새해의 희망을 나누는 특별한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광명문화재단 어연선 대표이사는 “‘여민동락(與民同樂)’의 깊은 뜻을 담아, 이번 공연을 통해 현재 어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은 지난 12월 23일 본원 2층 대강당에서 제16대 장영록병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요 보직자 및 임․직원이 참석해 신임 병원장의 첫 출발을 축하했다. 장영록 신임 병원장은 부산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학사, 석사,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아주대학교 신경외과 자문교수, 수원한독병원 대표원장을 역임했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경기남부본부에서 척추 전문심사위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수원동부지사 자문위원으로 많은 활동을 한 바 있다. 이에, 신임 병원장께서는 2018년 현 위치인 당왕동에 300병상 규모로 신축이전하면서 의료진과 시설장비 등 병원 기능의 고도화를 이룬 것과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호스피스 병동 운영, 소아재활치료, 소아야간진료 사업 등을 신설하여 우리나라 의료서비스의 공공성을 높이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에 대하여 공공병원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빛내고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향후 “전문 의료인력을 양성하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의료기관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양영애 교육생이 12월 23일 베이비부머 재도약 지원에 기여한 공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양영애 교육생은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를 통해 상담, 교육과정, 특강, 커뮤니티활동 및 사회공헌 등을 참여하면서 조금씩 성장했고,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탁월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게 됐다. 2022년 창업에 관심이 양영애 교육생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안성센터와 협업하여 창업1:1멘토링을 통해 막연했던 창업을 구체화시킬 수 있었고, 2023년 8월 1일 영아이아트센터를 개업했다. 영아이아트센터는 종이공예를 전문으로 하는 공간으로, 지속가능한 예술을 실현하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달달한 소통 제과제빵' 강좌를 수강하며, '우리두리 행복빵' 동아리를 결성해 요양원, 지적장애 공동생활가정, 장애인복지시설, 그룹홈 등에서 직접 만든 빵을 나누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다. 2023년에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재생종이로 만든 가방과 크리스마스트리 만들기(종이공예) 강사를 맡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다양한 세대와의 연계를 통한 교육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는 지난 23일 소노캄 고양 이스트타워 2층 그랜드볼룸에서 경기북부 기우회 2024년 4분기 정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고양상공회의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경기북부 시장·군수,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경기북부 지역 발전을 위한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북부기우회는 분기마다 각 조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으며, 지역경제인을 비롯한 오피니언 리더들이 만나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여론을 수렴하고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환영 인사에서 “고양특례시는 2022년 경기 북부 최초로 경제자유구역 지정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내외 유수 기업들과 업무협약 및 투자의향서를 체결하며 약 6조 5천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산테크노밸리, 방송영상밸리, 킨텍스 제3전시장 등 대규모 산업 인프라와 연계해 반드시 고양 경제자유구역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경제 거점으로 만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도와 협력해 경제자유구역 지정과 지역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지난 24일 시장실에서 안성시 시민옴부즈만 위촉식을 가졌다. 시민옴부즈만은 '부패방지 및 국민권익위원회의 설치와 운영에 관한 법률'제32조에 따라 각 지방자치단체의 조례에 의해 설치되는 위원회로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제도로 시민의 권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을 주는 사항에 대해 시민의 입장에서 조사하고 제도개선 등을 통해 시민의 권리를 구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이들은 행정에 대한 조사와 합의, 조정, 시정 권고, 의견표명, 감사의뢰 권한 등을 갖고 시민의 고충 민원을 직접 처리하게 된다. 이날 위촉된 시민옴부즈만은 9명으로 교수, 변호사, 4급이상 공무원, 기술사 등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전문성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민의 입장에서 고충민원을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안성시장은 “다양한 행정경험과 법률적 지식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옴부즈만으로 자리매김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이날 위촉식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여 시민옴부즈만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5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며 따뜻한 이웃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날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회장을 대신해 우광호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했으며, 적십자 봉사회 관계자 7명도 함께 참석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겨울철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소외계층에게 도움의 손길을 나누며, 더욱 다양해지는 봉사분야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무한한 열정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 ”고 전했다.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인 적십자사가 모금하는 적십자회비는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이재민 구호 등에 사용되고 있으며, 매년 안성시는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2025년 적십자회비 모금운동은 2024년 12월 1일부터 시작되어 2025년 3월 31일까지 집중적으로 전개되며, 연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적십자회비는 ARS, 가상계좌, 금융기관, 인터넷, 휴대폰 간편결제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4일,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 농협은행(주)안성시지부,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이 참여하며, 총 4,200만원의 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날 안성시청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에스피네이처 안성사업소 소장, 농협은행(주)안성시지부 지부장,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감독 등 10여명의 선수단, (재)안성시민장학회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 안성시 삼죽면에 사업소를 두고 있는 ㈜에스피네이처는 지금까지 (재)안성시민장학회에 9회에 걸쳐 총 2억 7,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으며, 농협은행(주)안성시지부는 11회에 걸쳐 1억 5,000만원의 기부를 달성했다. 안성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소프트테니스 선수단도 200만원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양성에 동참했다. 김보라 시장은 “ 우리 지역 경제와 인재 양성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장학금 기부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재)안성시민장학회는 그동안 지역 학생 3,596명에게 35
[ 중앙뉴스미디어 ] 안성시가 ‘2024년 경기도 토지정보 분야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한 ‘경기도 토지정보 분야 종합평가’에서 지적행정 및 부동산행정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토지정책, 지적행정, 부동산행정, 부동산공정, 공간정보드론, 주소정보, 지적재조사 총 7개 분야의 토지행정에 대한 총괄평가로 시․군간 건전한 경쟁을 통해 실적 향상을 유도하고 질 높은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시는'지적행정'분야에서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무원들이 직접 공간정보시스템을 활용한 지적측량결과도 시각화 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써 지적측량의 이중성과를 방지하고 예산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부동산행정'분야에서는 전세사기 피해 사례 등 유의사항을 관내 공인중개사들에게 적극적으로 안내․설명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시장 조성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토교통부 주관 전국 지적세미나에서 우수상(경기도 주관 지적세미나 최우수상), 경기도 주관 지적측량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