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하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하여 ㈜바이바우와 함께 후원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 물품은 이불 205채(2천 4백만원 상당)로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하남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외 3개의 사회복지시설에 연계하여 취약 계층에게 전달됐다. 한 편 관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올해로 4회째 나눔을 실천한 ㈜바이바우는 고객과 사회의 가치를 창조하는 침구류 제조, 납품, 컨설팅을 하는 전문기업이다. 이 날 전달식에 참여한 ㈜바이바우 유근창 대표는 “매년 작은 후원이지만 이웃들에게 드리는 도움을 통해 더 큰 가치를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관내 지역분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나눔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동협의체 전창배 연합회장은 “매년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바이바우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관내 동협의체와 시설을 통해 지원받으신 겨울이불로 이웃들이 한층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협의체 한경미 공동위원장은 “경기침체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달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앞으로도
[ 중앙뉴스미디어 ] 사단법인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주최하는 '2024 하남기업 노사가 함께하는 문화공연' 이 지난 19일 하남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개최됐다. 기업인과 근로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하여 ‘I Have A Dream’ 이라는 주제로 기획된 이날 행사에는 하남시 중소기업 경영진 및 소속근로자 350여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행사 1부에서는 우수 대학생 20명에게 각 100만 원씩 총 2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장학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이어 2부에서는 하남전통예술단, 윙크컴퍼니, 옥주방송댄스팀 등의 초청 공연이 진행됐다. 이희근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은 “행사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현실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새로운 희망을 얻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사가 다같이 행복한 하남시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화합하며 지역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고 싶은 도시, 도약하는 하남’을 위해 모두 함께 뜻을 모아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사)하남시기업인협의회는 2005년 창립
[ 중앙뉴스미디어 ] (재)하남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의 오케스트라 하남’은 7년 차를 맞이하면서 다양한 초청 공연과 교류 연주회를 통해 대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15일에는 인천서구문화재단의 사업설명회에 초청받아 금관 앙상블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 공연에서는 G. Rossini의 William tell Overture Ⅳ.Finale 등 대중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했으며, 뒤이어 맹영욱 음악감독의 ‘꿈의 오케스트라’ 사업 참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다음 날 16일에는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와 교류 연주회를 진행했다. 이번 연주회는 목관, 금관, 타악기로만 구성된 ‘윈드오케스트라’로 힘차고 화려한 음악으로 관객에게 감동을 선사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단원들은 다른 오케스트라와의 교류 연주회를 통해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하면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었다. 더불어 (재)은평문화재단, 중국 충칭대학 ‘Guo Zhen’, 베네수엘라 대사 및 지휘자 방문 등 청소년 오케스트라로서 대외적 입지를 확장해 나가고 있다. 하남문화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