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10주년 기념행사’에서 기관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하며 기관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서혜림 검정고시(국어) 멘토도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청소년 지원 활동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 본 행사는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과 함께한 10년’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기념식과 정책포럼이 함께 열려 학교 밖 청소년 정책의 성과와 방향을 재조명했다. 사전 행사로 경기도꿈드림 청소년단이 주관한 인식 개선 캠페인과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자립작업장 활동 부스도 운영돼 청소년 자립 활동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켰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난 10년간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전문성과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아 기관 부문에서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으며, 서혜림 검정고시(국어) 멘토는 7년간 청소년들의 학습과 진로 지도를 도운 공로로 멘토 부문에서‘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는 등의 영예를 안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문화재단은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무대의 뒷모습을 체험할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 프로그램을 7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백스테이지 투어는 군포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무대 전문가들이 직접 조명 콘솔 조작, 음향 믹싱, 무대장치 체험 등 현장 중심의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무대 상하부, 조명실, 음향 조정실 등 공연장의 구조를 살펴보며 공연 제작의 전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무대기술 ▲조명 ▲음향 등 전문 직군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실질적인 진로 탐색의 기회를 얻고,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어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공연예술의 제작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백스테이지 투어를 통해 시민들이 공연에 대해 더 폭넓게 이해하고, 문화향유의 기반을 넓힐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군포시는 6월 4일 관내 공동주택 신축공사장 관계자들과 함께 우기 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 현재 군포시에서 공사가 진행 중인 공동주택 신축현장은 △금정동 146-3번지 일원 ‘금정역 푸르지오 그랑블’(벌터·마벨지구 B-1블럭) △ 둔대동 57번지 일원 ‘군포대야미 대방디에트르 시그니처’(군포대야미 공공주택지구 B3블럭) 등 총 2개 단지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현장소장 및 총괄감리원 등 관계자들은 각 현장별 수방계획을 설명했으며, 시 관계자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 발생이 빈번해짐에 따라 인명 및 시설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수방계획 실행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군포시는 6월 9일 해당 2개 단지를 대상으로 우기 대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점검은 주택정책과와 군포시 공동주택품질점검단 점검위원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반이 참여하여 △절개지 및 흙막이 시설 안정성 △배수계획 및 집수정 설치 상태 △침수 및 낙석 위험 요소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간담회와 사전점검을 통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