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22일 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9월 1일자 임용 유·초등·특수 신규교사 대상으로 '신규교사 임명장 수여식 및 역량강화 멘토링'을 진행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광주하남교육의 새 가족으로서 첫발을 내딛는 신규교사 한 명 한 명에게 임명장과 꽃다발을 전달하며 교직에 대한 자긍심과 사명감을 다지고, 교단에 설 수 있도록 축하와 응원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단순한 임명장 수여를 넘어, 신규교사의 입직 초기 적응을 돕기 위한'발령 전 신규교사 역량강화 멘토링'도 함께 진행됐다. 광주하남 멘토지원단 소속 선배 교사들은 현장에 함께 참석해 멘토로 연결된 신규교사들과 발령 준비 사항과 교직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며 첫 교직생활을 함께 준비했다. '신규교사 역량강화 멘토링'은 앞으로 12회기에 걸쳐 운영되며 ▲수업 지도 ▲학급 경영 ▲학부모 상담 ▲행정 업무 실무 등 실질적인 교직 역량 강화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날 멘토링에 참여한 한 신규교사는“멘토 선생님과 함께 시작하게 되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학생들의 성장에 보탬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오포2동 새마을회는 22일 오포2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성껏 담근 김치는 경로당과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생활이 어려운 가구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를 주관한 강봉구‧박진희 오포2동 남녀새마을지도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마음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봉사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방세환 시장은 “따뜻한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를 더욱 밝고 건강하게 만들 것이라 믿는다”며 “정성껏 담근 김치가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은 2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백미와 쌀국수 등 230만 원 상당의 성품을 광주시 곤지암읍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백미 35포(10㎏)와 쌀국수 80박스로 지난 7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진행된 ‘치맥 데이’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윤정이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주수 읍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곤지암엑스포로타리클럽은 곤지암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업무협약을 맺고 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비롯해 지역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