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울산사랑상품권 울산페이 서비스가 5월 23일(목) 0시부터 오전 7시까지(7시간 동안) 중단된다고 밝혔다. 울산페이 운영사인 코나아이의 울산페이 데이터베이스(DB) 노후화에 따른 장비 교체와 소프트웨어 향상(업그레이드)을 위한 조치다. 작업 시간 동안은 울산페이 앱 접속은 물론 충전, 결제와 울산몰, 울산페달 등 부가서비스도 모두 중단된다. 울산페이 체크카드를 이용한 오프라인 결제도 이용할 수 없다. 울산시는 울산페이 사용자와 가맹점들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울산페이 앱 공지사항 등록과 알림창(팝업), 울산시 대표 누리집과 시 대표 누리소통망(SNS) 등을 통해 사전 안내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울산페이 고객센터와 시 기업지원과로 하면 된다. [뉴스출처 : 울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반려 인구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동물 동반 숙박시설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울산시에 주소를 둔 6개월 이상 영업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시설개선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울산시는 5,000만 원을 투입해 총 50객실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범위는 일반 객실을 반려동물 동반 가능 객실로 전환하는데 필요한 도배, 미끄럼방지 처리, 방음 공사 등이다. 신청서 접수는 5월 16일부터 6월 5일까지 울산시 관광과로 구비서류를 직접 제출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지원기준과 신청서류는 울산시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는 서류심사 및 현장조사를 거쳐 7월 초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광역시 중 전국 최초로 울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 도시에 선정되어 다양한 관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반려동물 시장 성장세에 선제 대응하기 위한 관광업계의 인식 제고를 위해 이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며 “반려동물
[ 중앙뉴스미디어 ] 원주시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을 순회하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 휴무일이 오는 6월부터 매주 월, 화로 변경된다. 주말 탑승객 집중에 따른 운영 효율화 및 운행 재정비를 위한 것으로 휴무일을 매주 월요일(주 1회)에서 매주 월, 화(주 2회)로 변경한다. 시 관계자는 “원주시 순환형 시티투어버스의 운행 일정이 변경되는 점을 참고하시어 이용에 불편 없으시길 바라며, 시티투어와 연계한 관광상품 등을 지속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주 순환형 시티투어버스는 국내‧외 관광객이 일일 승차권을 이용해 관광객의 일정에 맞춰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어 개별 여행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원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는 국토부가 주관하는 공모사업인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핵심기술개발’ 7개 연구개발 과제 중 최종 2개 과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1,007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연구개발(R&D) 공모사업은 정부 10대 국가전략기술 사업(프로젝트)으로 오는 2026년 1단계 개발이 완료된다. 지난해 8월 신속조사형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했다. 울산시는 지역 혁신기관인 울산정보산업진흥원(UIPA), 울산과학기술원(UNIST)과 협력해 지난 3월 국내 유수의 연구기관 및 도심항공교통(UAM) 선도 기업·대학 등과 협력체(컨소시엄)를 구성하고 3개 과제에 공모를 신청했다. 공모 결과 국토교통부 주관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과제와 기상청 주관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등 2개 연구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울산시는 공모 과정에서 국토교통부 주관 회랑 설계 자동화 기술개발 과제와 기상청 주관 기상관측 기술개발 과제 등 2개 연구과제(총사업비 : 238억 원)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3년간 지방비 총 38억 원의 추가 지원을 확약하는 등 1단계 도심항공
[ 중앙뉴스미디어 ] 박경귀 아산시장 15일 불기 2568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관내 사찰을 방문해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앞서 박경귀 시장은 8일 백련암, 오봉사를 시작으로 9일 봉수사, 강당사, 10일 향적암, 포교당 등을 사전 방문했다. 부처님오신날 당일인 15일에는 수암사, 보문사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으며, 동심사, 혜명사, 세심사, 인취사, 송암사, 봉곡사, 윤정사 등 9개 사찰을 방문해 시민과 함께 부처님오신날을 봉축했다. 이날 박 시장은 법요식 축사에서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부처님의 자비와 광명이 온 누리에 두루 퍼져나가길 바란다”며 “아산시는 부처님의 가르침을 담은 시정으로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역 불교계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점심 공양, 독거노인대상 반찬나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면서 “선행과 사랑으로 부처님의 말씀을 실천하고 계신 불교계에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이어 “불교유산은 우리 전통문화의 소중한 자산”이라고 강조하고 “아산시는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 서산시는 ‘2024년 모두애(愛) 마을기업’에 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이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선정하는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마을기업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에서 5개 마을기업이 선정됐다. 모두애(愛) 마을기업은 높은 매출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하는 기업이 선정되며 최대 1억 원의 사업비와 제품 판매 및 홍보 기회가 지원된다. 선정된‘운산하우스달래협동조합(대표 이진식)’은 찹쌀떡, 통팥 인절미, 두부 등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국내 온라인 매장 8개와 오프라인 매장 3곳 등 다양한 판로 개척했으며, 이를 통해 연평균 4억 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특히 지역에서 생산되는 콩, 팥 등을 직접 구매해 지역 농가 소득향상에 기여하고 일용근로를 포함해 연 180여 명을 고용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 농특산물을 직접 구매해 농가 소득 향상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운산하우스
[ 중앙뉴스미디어 ] 경상북도는 5월15일~10월1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태풍, 호우, 폭염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 대응해 나간다. 지난해 6월 27일부터 7월 15일까지 20일 동안 북부지역에 내린 비는 700mm 내외로서 이는 연평균(1,200mm) 강수량의 58%나 되며, 이에 따라 29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피해는 주로 새벽 2시에서 5시 사이 매우 취약한 시간대로서, 관리 사각지대인 산사태 취약지역이 아닌 곳에서 90% 이상 발생했다. 도는 작년과 같은 사태를 되풀이하지 않기 위해 ‘도민 생명 보호 최우선 (K-citizen First) Project’를 강력하게 추진한다. 전국 최초 ‘위기관리대응센터’를 신설해 12시간 전 위기 예측 및 사전대피 예보를 할 수 있는 경북형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재난 총괄 및 주민 대피는 안전행정실, 이재민 보호는 복지건강국, 시설복구는 건설도시국에서 추진하고 복구 사업의 패스트트랙 추진, 실·국장 관리책임제, 시군 부단체장 책임제 이행으로 현장 중심 총력 대응체계로 전환했다. 아울
[ 중앙뉴스미디어 ] 전국 최초로 창원특례시에 구축된 원이대로 S-BRT가 5월 15일 오전 5시 첫차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원이대로를 운행하는 시내버스 45개 노선, 339대가 도로 중앙에 설치된 S-BRT 전용주행로를 달리고 이용객들은 중앙정류장에서 시내버스를 탑승해야 한다. 이에 창원시는 5월 15일(수)부터 18일(토)까지 4일간 S-BRT 중앙정류장 42개소와 접근 횡단보도 39개소, 가로변 정류장 9개소 및 주요 교차로 13개소 등에 동 자생단체원, 경찰, 모범운전자, 버스 업계 관계자, 시 공무원 등 120여 명의 인력을 배치해 S-BRT 이용 안내, 시내버스 운행유도, 무단횡단 금지 등 임시개통 초기 시민 혼란이 없도록 대응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이날 아침부터 현장에 나와 S-BRT 임시개통과 이에 따른 시민 불편은 없는지 직접 챙기면서, 의창구 도계동에서 성산구 가음정동까지 S-BRT 전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BRT일반 5000번)에 탑승해 시내버스 기사와 시민들 의견을 청취했다. 특히, 일반차량의 교통 흐름과 신호체계 변경 등 S-BRT로 인해 달라진 교통체계에
[ 중앙뉴스미디어 ] 양구군은 17일 양구수목원에서 관광 활성화와 유휴부지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한다. 양구군은 올해 5회에 걸쳐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개최해 지역 발전 방안 등의 주제로 소규모로 직원 간 머리를 맞대어 아이디어를 모을 예정이고, 우수 제안에 대해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국비 확보 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사업 현장 답사를 통해 추진사업에 대한 방향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MZ공무원과 선배 공무원들이 소통하는 ‘MZ와 라떼의 만남’ 시간도 마련해 세대 간 공직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과거의 재미있는 일화 등을 통해 조직문화가 변화되는 과정도 서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양구군은 브레인스토밍 회의를 통해 국비 사업 등에 반영된 우수 제안에 대해서는 연말 평가와 벤치마킹 기회 제공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재만 미래전략팀장은 “군정 발전 방안과 현안 사항 등에 대해 격식 없이 자유롭게 공유하는 자리인 만큼,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많이 제시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양구군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이해 서울 성북구 정릉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주지 현근스님)에서 지난 13일 정릉1·2·3·4동, 길음1동 경로당 56곳 어르신 1,500여 명에게 떡을 나눴다. 대한불교조계종 봉국사에서는 매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있다. 지난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봉국사 관계자는 “부처님의 자비가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길 바라는 마음에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성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