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 계양구 작전1동 통장자율회(회장 이길임)는 최근 계양구에 발생한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내 수재민 가구를 돕기 위해 성금 70만 원을 모아, 지난 25일 작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정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통장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십시일반 모금한 것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기탁된 성금은 전액 작전1동 수해 피해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길임 통장자율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상생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영희 작전1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데 사용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 중앙뉴스미디어 ] 윤환 계양구청장은 26일 저녁, 계산체육공원 인근 주부토로 일원에서 열릴 ‘제4회 계양 빛 축제’ 현장을 방문해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관계 부서 공무원과 축제 운영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빛 조형물 및 전시 시설 점검 ▲주무대 설치 예정 상황 ▲안전 관리 계획 ▲교통 및 주차 동선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 빛 축제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는 대표 야간관광 행사인 만큼, 안전과 질서가 최우선”이라며 “시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양 빛 축제’는 계양구가 인천시 주관 ‘지역특화 관광축제 지원’ 공모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으며, 관광 활성화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올해 빛 축제는 오는 9월 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빛 조형물과 공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계양의 밤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 중앙뉴스미디어 ] 윤환 계양구청장은 26일 교통행정과, 노인장애인복지과 등 관계 부서와 함께 효성동 일원 민원 현장을 방문해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빌라 밀집 지역의 주차난 해소 방안과 경로당 설치 필요성 등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윤환 구청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한 뒤, 개선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 관계 부서에 면밀한 검토와 신속한 대응을 지시했다. 윤환 구청장은 “작은 불편 하나가 주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라며, “즉각 조치 가능한 부분은 신속히 보완하라.”라고 강조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선제적인 현장 점검과 주민 의견 수렴을 강화해 생활 속 주민 불편을 줄이고,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 환경 조성에 주력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계양구]
[ 중앙뉴스미디어 ] 강화군 강화읍 이장단(단장 김상배)은 지난 25일 강화군 수산물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길상면 황산도 어판장에서 시식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강화군의 우수하고 안전한 수산물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화도 인근 해역에서 잡힌 신선한 생선회, 해산물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가 식탁에 올랐다. 이장단은 일명 ‘핵폐수 괴담’에 대응해 정부와 인천시, 강화군이 실시한 강화 해역 수질 및 수산물 검사에서 방사능이 전혀 검출되지 않았음을 강조했다. 김상배 이장단장은 “강화군 수산물은 맛뿐만 아니라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라며, “강화읍 이장단을 포함한 강화읍 주민들은 늘 신선하고 맛 좋은 강화군 수산물을 먹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중앙뉴스미디어 ] 강화군은 지난 25일 강화군행복센터에서 문화관광해설사 34명을 대상으로 ‘2025년 강화군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이론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성과 해설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면 집합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교육 과정은 ▲강화, 이야기 섬: 역사와 스토리텔링 ▲관광객 응대와 커뮤니케이션 ▲문화관광해설사의 역할과 자세 ▲강화와 조선시대 왕들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강화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깊이 이해하고, 스토리텔링을 통한 해설 기법과 관광객 응대 역량을 동시에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문화관광해설사 보수교육은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방문객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생동감 있는 해설을 위한 핵심 과정”이라며 “해설사의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여 지역 관광 서비스 질을 향상하고, 강화군의 역사와 문화를 효과적으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강화군 문화관광해설사 배치 현황과 운영 시간 등은 강화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중앙뉴스미디어 ] 강화군은 오는 9월부터 한 달간 교동도에서 ‘제4탄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화나들길 발밤발밤 걸어요!’ 챌린지는 강화나들길 활성화를 위한 스탬프 투어로, 상반기 동안 4천여 명이 참여해 큰 인기를 끌었다. 군은 하반기도 9월부터 3개월간 인기 코스를 선정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하반기 첫 시작 코스로는 교동도의 제9코스(다을새 길)이 선정됐다. ‘다을새 길’은 교동도를 대표하는 주요 관광명소들이 이어져 있어, 도보여행은 물론 다양한 관광 체험활동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코스이다. 인증 지점은 ▲월선포 선착장 ▲다을새길 정원 ▲교동읍성 ▲대룡시장 ▲교동향교 5곳이다. 참여 방법은 워크온(Walk-On) 모바일앱을 통한 GPS로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정된 5개 지점 중 4개소 이상의 스탬프를 획득하면 경품 응모 자격이 주어지며,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강화나들길 소창 손수건이 증정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교동도는 역사와 문화, 전통시장이 어우러진 강화의 대표적인 여행지”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교동도의 매력
[ 중앙뉴스미디어 ] 강화 대표농산물 강화섬쌀이 프로야구 신세계 SSG 랜더스와 퓨처스 선수들의 건강 밥상을 책임진다. 강화군과 SSG랜더스(대표 김재섭)는 지난 26일 인천 문학야구장 SSG 랜더스 필드에서 강화섬쌀 소비 촉진 및 고품질쌀 공급을 약속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기아타이거즈와의 홈경기에 앞서 수만 관중과 전국 시청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어, 강화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상징적인 행사로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강화군은 신세계 SSG 선수단 식당에 매년 5톤 이상의 강화섬쌀을 공급하게 되며, 두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강화농특산물 판로 확대 및 선수들의 급식의 질 향상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게 된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강화섬쌀이 SSG 선수들의 식탁에 오르게 됨으로써 인지도 및 브랜드 가치가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지역 농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올해 파라다이스세가사미 호텔을 시작으로 7개 기관과 총 130톤 이상의 강화섬쌀 공급 업무협
[ 중앙뉴스미디어 ] 박용철 강화군수는 지난 26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의 홈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박 군수는 군민들의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 염원을 담아 등번호 800번 유니폼을 착용하고 시구를 진행했다. 등번호 800번은 고려천도 800주년(2032년)에 맞춰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개관을 목표로 한다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다. 남한 유일의 고려 수도였던 강화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박용철 군수는 “이번 시구 행사는 전국 야구팬들에게 강화의 역사적 가치와 정체성을 알리고, 국립강화고려박물관 건립을 향한 강화군민의 염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범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와 유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강화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숲칼프 인천만수점(대표 조인숙)’과 ‘대복삼겹살(대표 조주현)’을 착한 가게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전했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 자영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 학원, 병원, 프랜차이즈 등이 참여하는 기부프로그램이다.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개인사업자 모두 착한 가게를 신청할 수 있으며, 월 3만 원 이상 CMS 신청으로 기부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숲칼프 인천만수점 조인숙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대복삼겹살 조주현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따뜻한 마음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착한 가게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벽산아파트경로당에서 ‘제18차 노래 교실’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리아가수협회에서 별아달아 유튜버와 안현옥 노래 강사의 재능기부 후원 전환을 통해 새롭게 구성됐다. 이번 노래 교실은 어르신들이 함께 노래하며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자리로, 쉬운 멜로디의 대중가요 등을 중심으로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소통을 도모했다. 별아달아 유튜버 노래 강사는 “어르신들이 노래 한 곡 부르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볼 때마다 제가 더 큰 에너지를 얻는다”라며 “단순한 음악 수업을 넘어,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벽산아파트경로당 정기조 회장은 “건강과 행복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이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신희자 동장은 “우리 동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을 드리는 이런 프로그램은 단순한 복지를 넘어선 정서적 돌봄이다”라며 “어르신 눈높이에 맞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공동체와 함께 따뜻한 복지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만수3동은 2025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