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스타필드 하남은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사회복지기관을 위한 ‘2024년 스타필드 하남 후원금 배분사업’ 사업비 4,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 배분사업은 2018년부터 올해로 7년째 지속되어 오고 있으며, 관내 사회복지기관(시설 및 단체)을 대상으로 실천 현장에서 운영에 실질적으로 필요한 부분에 대한 프로그램 사업비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협의회에서 물적 배분의 창구 역할을 맡아 연간사업으로 진행하며 사업 과정을 모니터링하고 결과를 후원처와 공유하면서 사회복지기관, 후원처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소통하고 있다. 올해는 총 46개 기관이 접수하여 18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지속적으로 관내 많은 취약계층에게 다양한 도움을 주고 있는 사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스타필드 하남 정준경 점장은 “스타필드는 앞으로도 지역 동반성장 파트너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하남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주신다면 더 많은 이들에게 희망과 지지를 전달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9일 오전 10시 춘천시청 회의실에서 춘천지역 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지원사업 안내 및 기업의 애로사항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맞춤형 기업지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첫 번째로 개최하는 간담회에는 춘천시 소재 16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쳐 애로사항을 건의하고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소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적극 청취하고 현장에서 지원방안을 논의, 기업·유관기관과 함께 해결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간담회 운영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종훈 도 기업지원과장은 "지속적으로 시군 순회 기업 간담회를 개최하여, 기업의 경영활동 지원을 위한 애로사항을 적극 발굴하고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 중앙뉴스미디어 ] 강원특별자치도는 3. 29.양양군 양양송이조각공원에서 제79회 식목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하여 제2청사 직원들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농림수산위원회, 오색삭도설치특별위원회, 동부지방산림청, 친환경오색케이블카추진위원회, 강원임업인총연합회 등 250여 명이 함께했다. 특히, 올해 식목행사는 지난해 11월 착공식을 개최한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성공을 기원하는 것으로 참석자들은 친환경 오색케이블카의 완공을 기원하며 영산홍 등을 식재했다. 도에서는 친환경적인 설계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케이블카를 설치할 방침이며 6월에 본격적으로 공사에 돌입해 2026년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은 누구보다 앞장서 자연과 산림을 보호하고 지켜온 양양군민을 비롯한 강원자치도민에게 새로운 관광객 유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을 기대되고 있다. 김진태 도지사는 “나무도 열심히 심고 산불도 잘 막아야 나무가 잘 자랄 수 있다”며 봄철 산불방지에 함께 힘써줄 것을 당부했고, “올해 6월 8일에는
[ 중앙뉴스미디어 ] 현역가왕 탑(Top)7에 선정되어, 한일가왕전(4월2일 MBN 첫방송) 국가대표로 선발된 ‘별사랑’이 고양특례시와의 특별한 인연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별사랑’은 지난 해부터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시민과 대중들 앞에서 본인이 직접 고양시 지방세 홍보대사임을 밝히면서 지방세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등 순수한 재능기부로 공익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고양특례시는 지방 살림의 원천인 지방세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세금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자 지방세 홍보대사를 위촉했으며, 지방세 홍보대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재능기부로 전국 최초 고양특례시 지방세 홍보대사로서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고 계신 별사랑 님께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트롯국가대표로 선발되어 한일가왕전에 참가하는 ‘별사랑’님을 고양특례시민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별사랑은 한일가왕전, 현역가왕 전국투어콘서트 등 바쁜 일정에도 고양특례시 일산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고양국제꽃박람회(‘24.4.26 ~5.12)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직접 현장에 참
[ 중앙뉴스미디어 ] 29일 고양특례시에 자매도시 김해시가 3년 만에 방문하여 3대 메가이벤트 등 홍보 활동에 나섰다.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이 단장을 맡은 방문단은 고양특례시청에서 상호 교류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시청 본관, 신관 입구에서 점심 시간대를 이용해 직원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홍보 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올해 김해시에서는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개최 △김해 방문의 해 △동아시아 문화도시 교류 등 3대 메가이벤트를 기획하여 추진하고 있어 자매․우호도시 방문은 물론 서울 수도권 도시 등에도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통해 방문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김해시 3대 메가이벤트 홍보 활동과 더불어 고양특례시 역점 사업인 경제자유구역 지정,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반도체 사업 유치, 도심항공교통(UAM) 조성 사업 등 주요 시정에 대한 상호 교류와 협력을 논의하는 자리이기도 해 의미를 더 했다. 특히 오는 4월에 열리는 2024 고양국제꽃박람회(4.26.~5.12)의 개최 장소인 ‘일산호수공원’ 탐방을 마친 안경원 김해시 부시장은 “매혹적인 장소에서 개최되는 만큼 성공적인 행사가 될 것”
[ 중앙뉴스미디어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지난 28일 56사단 앞 보도정비사업 현장에 방문해 신설된 대형보도블록의 정비 상태와 바닥방향표지판 등을 점검했다. 이번 56사단 앞 보도정비사업은 평소 시민들이 보행로로 자주 이용하는 곳이나 인도가 없어 위험했던 백운길 일원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통행환경으로 만들고자 진행한 사업이다. 특히 이 사업은 고양시가 시민들의 보행안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3년부터 추진한 보행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대형보도블록 및 바닥방향표지판 설치 등 다양한 검토와 시도를 거쳐 작년 10월 준공됐다. 이날 점검 현장에 참석한 56사단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백운아파트와 북한산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백운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신설된 인도가 인근 북한산이나 아이들 놀이터와도 잘 어울려 많은 시민들이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라며 고양시에 고마움을 전했다. 이동환 시장은 “우리 고양시는 시민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획하고 있으며, 관행에 얽매인 행정이 아닌 혁신적이고 적극적인 행정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가 지난 28일 고양동부새마을금고와 ‘고양시민 출생축하 아기통장 발급 지원 사업’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아기 명의로 고양동부새마을금고에서 통장을 개설할 때 1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시작됐다. 시는 시작 당시 지원금은 4만원이었으나 이듬해 10만 원으로 증액됐으며, 현재 이 사업에 참여한 통장개설 누적인원이 2,296명에 이를 정도로 시민들의 호응이 높다고 밝혔다. 또한 이 사업이 현재 사회문제로 대두된 저출생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와 민간 금융기관이 함께 추진하는 민관공동협력사업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저출생 대책은 사회 전체가 나서 부모의 양육부담을 덜어 주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한다”면서, “이번 사업이 그런 의미에서 좋은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재수 고양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고양동부새마을금고는 그동안 대학생자녀 장학금 지원, 어린이 독서지원금 지급, 좀도리 운동 모금액과
[ 중앙뉴스미디어 ] 산림청은 충남 금산군에 조성되는 국립금산자연휴양림 신규조성 사업지를 찾아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자연휴양림은 국민의 정서함양, 보건휴양 및 산림교육 등을 위한 휴양시설로 지난해 기준 전국에 197개소가 운영중이다. 국립금산자연휴양림은 2025년 개장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중이며 휴양림 건축물 등 시설은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에서, 진입도로는 금산군에서 추진하고 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는 금산군 및 공사담당자들과 자연휴양림 조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기관별 역할 등을 토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임상섭 산림청 차장은 “자연휴양림 조성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 라며, “주민의견을 수렴해 지역과의 상생방안을 마련하고 산촌경제를 살리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 중앙뉴스미디어 ] 산림청은 지난 2022년 국내 최장 기간 최대 규모로 산불이 발생한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지에 ‘국립울진산림생태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국립울진산림생태원은 산불피해지의 생태복원 및 식생천이 조사·연구 기관으로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총 400억 원을 투입해 산불복원생태관, 생태복원소재 및 내화수종 전시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난해 6월부터 울진 산불피해지 산림생태복원 사업을 추진해 왔다.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경북 울진군 내 생태복원 대상지 933ha 중 현재까지 220ha에 대한 복원을 마쳤으며 2027년까지 복원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김용관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산불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산림의 자연성 회복을 위해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산촌지역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산림청]
[ 중앙뉴스미디어 ] 강화군 선원면 이장단이 29일 선행천 일대 쓰레기 불법투기 지역을 순찰하며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하천 내 방치된 폐기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폐스티로폼, 비닐, 플라스틱 등의 생활쓰레기 2톤가량을 수거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썼다. 황광주 단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해 살기 좋은 선원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서광석 선원면장은 “쾌적한 마을 환경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이장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강화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