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독일 머크 일레트로닉스사의 경기도 투자에 감사를 표하며 더 많은 투자와 사업 확대로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지사는 13일 도청 상황실에서 카이 베크만(Kai Beckmann) 머크 일렉트로닉스사 CEO(대표)와 화상 면담을 진행하고, 머크 일렉트로닉스의 도내 투자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을 증진하기로 했다. 머크 일렉트로닉스는 지난해 10월 평택 포승공장에 250억 원을 들여 LCD테스트용 부품공장과 OLED 발광소재 공장을 증축한다는 내용의 투자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날 면담은 투자협약 진행 상황 점검과 함께 양 기관의 지속적 협력을 위해 성사된 것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화상 회의시스템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이뤄졌다. 이재명 지사는 “머크사가 아주 오래 전부터 상당한 투자를 해 주셔서 경기도 지역경제 발전이나 일자리 확보에 크게 도움이 되고 있다는 점에서 감사드린다”면서 “더 많은 투자를 통해 경기도에서 머크사의 발전과 지역경제 발전이 동시에 이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 카이 베크만 대표는 “머크의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연구
[ 중앙뉴스미디어 ] 최근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환경, 노동, 디지털전환 등 새로운 통상 이슈들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경기도가 통상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을 모색하고자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경기도는 13일 오후 경기도청 건설기술심의실에서 류광열 경제실장 주재로 경제실 산하 유관부서, 통상관련 유관기관 및 외부 통상 전문가 등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 통상(환경)규범 기업지원방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로운 통상이슈와 관련해 국내외 동향 및 향후 전망을 파악, 향후 수출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 점검해 도 차원의 선제적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탄소중립, 기후변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새로운 통상이슈와 관련된 해외 주요국 동향과 글로벌 환경규제에 따른 국내 정부·기업 대응현황, 환경규제가 수출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전문가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이에 대해 참석자들 간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날 전문가들은 탄소중립, ESG 등에 전략적으로 대응 하는 것이 미래 기업경쟁력의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며, 무역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통상환경을 고려해 중소기업에 대한 선제적 대비가 필요하다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시 화산동은 정비되지 않은 옛길 사이로 노후화된 주택이 밀집한 주거지역이며, 도시계획 도로 확보로 인해 마을의 모습과 옛길이 사라질 예정이다. 변해가는 마을의 모습을 뒤로하고 주민들 스스로 마을 골목 환경을 개선하고, 문화적 역량을 강화하고자 국토교통부 주관 2020년 주민제안 소규모 재생사업(현재는 도시재생 예비사업으로 통합됨)에 공모하였으며, ‘솔뫼 옛길을 품은 화산동 화수분 마을’ 사업명으로 선정되었다. 그중 상반기에는 우리마을 문화학교(마을정원 과정, 마을축제 과정), 골목반장 리빙랩 프로젝트 등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 중심으로 추진되며 지난 4월 8일 ‘문화학교 마을정원 과정’ 개강으로 시작했다. ‘문화학교 마을정원 과정’은 ▲삶을 가드닝 하다 ▲다양한 문화와 정원 ▲레인가든 이야기 ▲전지전정과 병해충 ▲사계절 맛있는 정원 ▲전통정원과 정원 ▲정원 팜파티 등 총 7강으로 진행되며 ‘문화학교 마을축제 과정’은 ▲우리마을 역사알기 ▲마을축제, 기획적으로 생각하기 ▲누구를 대상으로 기획할 것인가? ▲무엇(소재, 콘셉트)을 가지고 기획할 것인가? ▲축제 시나리오 작성 ▲축제 홍보전략 및 기획안 작성 ▲우리가 만드는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이명철)는 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체육특수법인으로 한걸음 내딛었다. 지난 연말 구성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주섭)가 중심이 되어“의정부시체육회 창립(발기인)총회를 개최함으로써 6월 8일까지 법인설립을 마무리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준비위원들이 발기인이 되어 의정부시체육회 정관(안), 임원 선임, 재산출연, 주사무소 설치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 연말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인화 업무를 본격 시작했으며 창립총회 이후 의정부시에 법인 인가신청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설립등기를 하게 되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9일자로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된다. 법인설립이 완료되면 자율적으로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재원도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등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높은 수준의 법적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된다.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은“법인화를 통하여 의정부시 체육발전과 자율적인 수익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체육회 운영과 의정부시 체육 인프라 구축에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체육회(회장 이명철)는 법인설립 창립총회를 개최하여 체육특수법인으로 한걸음 내딛었다. 지난 연말 구성된 준비위원회(위원장 김주섭)가 중심이 되어“의정부시체육회 창립(발기인)총회를 개최함으로써 6월 8일까지 법인설립을 마무리 하는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는 준비위원들이 발기인이 되어 의정부시체육회 정관(안), 임원 선임, 재산출연, 주사무소 설치 등 법인설립을 위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의정부시체육회는 지난 연말 법인설립을 위한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법인화 업무를 본격 시작했으며 창립총회 이후 의정부시에 법인 인가신청 및 경기도와 협의를 거쳐 설립등기를 하게 되며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에 따라 오는 6월 9일자로 사단법인으로 출범하게 된다. 법인설립이 완료되면 자율적으로 수익사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재원도 안정적으로 확보되는 등 체육복지 실현을 위한 높은 수준의 법적 권리와 의무를 갖게 된다. 이명철 의정부시체육회장은“법인화를 통하여 의정부시 체육발전과 자율적인 수익사업 등을 통해 안정적인 체육회 운영과 의정부시 체육 인프라 구축에 출발점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은 개인정보보호위원회로부터 3년 연속‘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평가’는 공공기관의 개인정보 관리체계 및 침해 예방·대응 활동 등을 진단하여 개인정보의 안전한 처리와 관리수준을 향상시키기기 위한 평가 제도이며, 전국 779개(중앙부처 및 산하 공공기관, 광역·기초자치단체 및 지방공기업)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개인정보 관리체계·보호대책·침해대책 3개 분야에서 13개 지표를 진단하여 등급을 부여하고 있다.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은 이용객의 개인정보처리 단계에 대한 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개인정보 접속기록관리 시스템, 접근통제시스템을 도입 및 사이버 보안진단의 날 운영 등을 통해 개인정보 보호 인식 제고에 힘써온 결과 최고등급을 달성하였다. 임해명 이사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시기에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관리하기 위해 개인정보의 안전성 확보에 필요한 기술적·관리적 보안체계를 한층 더 강화 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임해명)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0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2020년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전국 587개 기관에 대해 실시, 2019년부터 2020년까지의 정보공개 운영실적 전반을 평가했다. 공단은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등 3개 평가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사전정보공표 등록 건수, 충실성, 정보목록 공개율 측면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체육시설 운영 현황, 규정, 예산편성·집행 등의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알 권리 및 업무의 투명성을 확보하였으며, 2021년 수시로 사전 정보 업데이트 실시 중이다. 임해명 이사장은 “정보공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점검·개선하여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시흥시가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통해 앞서가는 반려 문화를 조성하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1,000만을 넘어섰다. 특히 1~2인 가구의 증가, 저출산 및 고령화 등으로 인해 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시흥시는 반려동물 양육인구의 증가와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흐름을 반영해 동물복지팀을 신설하고, 다양한 반려동물 친화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가장 문제점으로 여겨지는 유기동물 방지 대책부터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 반려문화를 공유ㆍ확산하기 위한 동물보호센터 조성까지, 사람과 동물이 행복한 도시,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더불어 살아가는 도시를 만들어가고 있는 시흥시의 반려동물 정책에 대해 살펴봤다. 동물등록제 비용 지원 및 유실․유기동물 입양비 지원 지속적으로 반려인구가 늘어나면서 유실․유기 동물의 증가가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흥시에서는 반려견에 대한 소유자 책임의식을 강화하고 동물 보호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동물등록제 비용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동물판매업자가 동물을 판매할 경우 구매자 명의로 동물을 등록해야 하는데 이에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2일 제30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양경애 의원이 대표발의한 「구리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구리시 민원업무담당공무원 등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업무 시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으로 인한 공무원의 신체적·정신적 피해 예방과 치유를 지원하고 안전시설을 확충 함으로써 민원업무 담당공무원등을 보호하는 규정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적용 범위 ▲시장의 책무 ▲보호 및 지원사항 ▲지원기준 ▲지원 방법 및 절차등이다 양경애 의원은 “민원인의 폭언·폭행등이 급증하고 있어 민원업무담당 공무원들의 고충 및 업무피로도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며“민원담당공무원들의 보호와 지원을 통해 그들의 고충을 덜어 민원응대 업무의 질 향상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구리시의회(의장 김형수)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의 일정으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장진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21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사업예산에 대하여 심사할 계획이다. 본 예산대비 290억이 증가한 추경예산은 국도비 내시 변경사항과 서민경제 안정 사업등을 반영한 것으로 구리시민의 세금이 내실있게 사용되도록 면밀하게 심사할 계획이다. 장진호 위원장은 “예산안을 심사하면서 예산편성의 적정성을 따져 낭비적인 요소나 선심성 예산 편성이 아닌지 꼼꼼하게 살펴 구리시 재정운용의 투명성 확보와 20만 구리시민을 위한 최적의 예산 편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리시의회는 14일 제3차 본회의에서 예결위 심사를 거친 2021년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예산안을 의결 확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