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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회의실·주차장 등 개방 공공자원 ‘공유누리’서 확인하세요!

- 적극행정 빛났다…, 117개 개방 공공자원 발굴・공유

[ 중앙뉴스미디어 ] 정읍시가 대국민 개방 공공자원 공유서비스인 ‘공유누리’를 통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관공서 등의 공공자원을 예약·이용할 수 있도록 시 공공자원 117개를 등록·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공유누리’란 행정안전부와 조달청이 구축한 공유서비스 통합 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이 시설과 물품 등 공공 개방자원을 국민 누구나 온라인에서 쉽고 편리하게 검색하고 예약하는 대국민 공유서비스다.


이에 발맞춰 시는 현재 ‘공유누리’에 지역 내 체육시설, 회의실, 주차장, 공연장, 강의실 등 총 117개의 공공자원을 시스템에 등록해 시민들이 쉽게 공공자원을 검색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 실천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그동안은 주민들은 사용가능한 공공자원의 존재를 모르거나,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안내하고 있는 자원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앞으로는 공유누리를 통해 원하는 자원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어 편의성 증진뿐만 아니라 자원 활용도가 극대화될 것이 기대된다.


다만,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휴관 등으로 일부 자원은 이용이 어려울 수 있으니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자원 활용과 시민 편의 향상을 위해 공유 가능한 신규 자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