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방역활동은 전국적으로 코로나19 감염 확진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과 통복시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고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주 방역에는 동사무소 직원들과 희망일자리사업 근로자 등 10여명이 참여해 통복시장 방문객이 많이 찾는 고객센터와 유동인구가 많은 공원, 버스승강장을 중점적으로 소독했다.
또한 지역감염 확산 방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 및 상인들에게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활동도 전개했다.
김병준 통복동장은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은 감염병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해 주기 바라며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적극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