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9호점이 지난 18일 연말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해주기 위해 '세대를 잇는 손맛, 마음을 버무리다'라는 타이틀로 1, 3세대가 함께하는 깍두기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들은 우리나라 전통 음식 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자신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위해 마련됐다. 아이들은 어르신들의 설명을 들으며 무를 썰고 양념을 함께 버무리며 색다른 경험을 즐겼다. 한 아동은 “깍두기 담그기가 어려울 줄 알았는데 할머니들께서 친절히 알려주신 덕분에 직접 무도 썰어보고 재미있었다”며 즐거움을 표현했고, 함께한 조민숙 어르신 역시 “아이들과 함께하니 마음이 젊어지는 기분”이라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평택시다함께돌봄센터9호점 이영순 센터장은 “세대 간 단절을 해소하고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의미 있고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과 지역 어르신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담근 깍두기는 비전1동 행정복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통복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하고 관내 취약계층에 김장 김치 150㎏을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재료를 직접 준비하고, 평안밀알복지재단과 함께 김장을 담그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위원회 회원들과 평안복지재단 관계자들이 정성껏 담근 김치는 당일 통복동으로 운반되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홀몸 어르신, 장애인 가구, 저소득 가정 등 15세대를 직접 방문해 김장 김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생활상 어려움을 듣는 등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주 위원장은 “위원들이 준비한 재료로 복지재단과 함께 김장을 담그며 나눔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지역의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협력해주신 복지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도 취약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21일, 평안밀알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이 참여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지역의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통복동을 만드는데 앞장서신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이혜영 회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맛있는 김치를 나눌 수 있어서 보람이 있고 행복하다”며, “사랑과 정성을 담은 김장 김치가 이웃들의 따듯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더욱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