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재 피해를 입은 A씨는 점심식사 준비 중 화재가 발생해, 불길을 피해 2층서 낙하해 뇌출혈, 늑골 골절 등의 상해를 입었으며 주택 전체가 전소해 많은 재산상의 피해를 입었다.
벽면이 검게 그을려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등 안전상의 문제로 시급한 보수가 필요한 상태였다.
박보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및 회원 10여명은 봉사활동으로 집 청소 및 내·외부 환경미화도 더불어 진행함으로써 아늑한 주거 환경을 되찾기에 힘썼다.
윤민원 고덕면장은 “폭염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일처럼 구슬땀 흘려주신 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웃사랑이 넘치는 고덕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