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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건설산업 선진화 방안 연구회, 첫 간담회 개최

AI 기술 접목 건설산업 인프라 조성으로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

 

[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건설산업선진화방안 연구회’는 지난 3월 12일 연구주제 선정 및 연구방향 검토 등을 위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연구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건설산업의 디지털 건설기술 기반 마련을 위한 연구방향을 구체화하고 추진일정 등을 검토·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임지락 대표의원은 정부가 목표하는 2030 건설산업 전 과정 디지털·자동화 정책에 발맞춰, 건설산업 AI 스마트건설 인프라 조성 기반 마련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핵심 AI 기술을 접목한 건설산업 인프라 조성 방안 마련’을 연구 주제로 제시했다.

 

참석한 연구회 위원들은 연구단체의 방향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전라남도가 스마트건설 신기술의 중심지로 도약하여 건설산업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뜻을 모았다.

 

연구회는 올 12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이 기간 동안 현지활동·토론회 등을 통해 도출된 결과를 건설정책 제안과 의정활동 자료로 널리 활용될 계획이다.

 

본 연구회는 임지락 대표(화순1), 이광일(여수1), 이동현(보성2), 김문수(신안1), 윤명희(장흥2), 차영수(강진), 전경선(목포5), 이 철(완도1), 김정이(순천8), 박형대(장흥1)의원 10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건설산업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활동 등을 통해 미래 건설산업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도출해 낼 계획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