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논산소방서는 오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가을철 산악사고 방지대책의 일환으로‘산악안전지킴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공무원과 벌곡여성의용소방대로 구성된 논산소방서‘산악안전지킴이'는 등산객이 많은 주말과 공휴일에 대둔산 수락계곡 등산로 입구에 배치되어 시민들의 안전한 산행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간이 응급의료소 설치·운영 ▲사고 다발 등산로 유동순찰 ▲등산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안전 산행 지도 및 산불 예방 홍보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산악안전지킴이 운영을 통해 산악사고로부터 안전한 산행문화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산행 안전수칙 준수와 가을철 산불 예방 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논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