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증평군은 증평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 2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2023년 첫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내 청년 소상공인을 중심으로 총 20여 팀이 참여해 수제 요거트, 핸드메이드 잡화 등을 판매·홍보한다.
또한, 증평군자원봉사센터 풍선아트 부스 등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장뜰시장 다목적광장에서는 지난 3월 28일 한국교통대 음악동아리를 초청한 버스킹 공연을 열었고, 이번 플리마켓 행사 이후 가정의 달을 맞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가한 플리마켓 행사를 5월 13일에 개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플리마켓 행사가 시장 상인들과 지역 소상공인, 군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 며 “앞으로 장뜰시장 다목적 광장에서 더욱 알찬 행사를 개최해 장뜰시장이 다양한 연령층의 주민, 상인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증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