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가 설 명절을 앞두고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교육위원회는 18일과 19일 이틀간 청주시, 충주시, 옥천군, 증평군 소재 사회복지시설 6개소를 방문해 쌀, 라면, 화장지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과 입소자들을 격려했다.
18일에는 박재주 의원(청주6)과 유상용 의원(비례)이, 이욱희 의원(청주9)이 청주지역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이정범 의원(충주2)이 충주지역 시설을, 박병천 의원(증평)과 박용규 의원(옥천2)도 각각 증평과와 옥천지역 시설을 방문했다. 19일에는 김현문 의원(청주14)이 청주지역 시설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위문을 함께한 의원들은 “코로나와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묵묵히 봉사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