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재)김해시복지재단 장애인종합복지관은 5일 2022년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의 수리협력업체 3개소를 대상으로 하반기 간담회를 진행했다.
장애인종합복지관장과 사업 담당자를 비롯해 김해시청 노인장애인과 장애인지원팀장 및 수리협력업체 관계자가 참석하여 2022년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의 결과를 보고하고 평가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023년도 사업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협력업체 대표들과 논의하여 2023년도에도 최대한 많은 장애인들에게 보장구 수리를 지원할 수 있도록 협의를 진행했다.
김해지역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과 참여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 시범사업으로 시작된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은 김해지역 등록 장애인 중 이동보장구 처방전을 발급받아 운용중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이동보장구 수리비, 부품 구입비, 안전 점검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3년도 김해시 장애인이동보장구 수리지원사업은 2023년도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시작될 예정이며, 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수리협력업체로 유선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김해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