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제8회 화순읍민의 날과 2022 경로위안잔치가 28일 하니움문화스포츠센터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화순읍 번영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구복규 화순군수, 하성동 화순군의회 의장, 임지락 전남도 의원을 비롯한 각급 기관사회단체장과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화순읍 주민자치센터의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난타, 퓨전요가, 댄스 공연, 체육 ·민속경기, 읍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주민 화합과 소통의 한마당이 됐다.
경로위안잔치에서는 조봉윤(102세, 여), 김철학(97세, 남) 어르신이 장수상을 받았다.
최영미 화순읍장은 “참석하신 모든 분들이 행복하게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셨으면 한다”묘 “읍민 보두가 하나 되어 마음과 지혜를 모으고 새로운 화순, 군민이 행복한 화순을 만들어 가기위한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오늘 행사를 준비하고 자리를 마련해 주신 최영창 번영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분들게 감사의 인사들 드린다”며 “읍민들의 웃음소리가 이곳을 가득채워 저 역시 행복하고 앞으로도 ‘화순을 새롭게 군민을 행복하게’라는 군정 목표 실현을 위해 소통과 현장 중심 행정을 계속해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