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 수영구는 지난 14~15일, 양일간 CGV 센텀시티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주민 – 민간기관 – 공공기관 연계협력 활성화와 복지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실시하였음을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의 대표 봉사자인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민간기관 종사자, 수영구청 사회복지담당공무원 등 총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류승일 학장종합사회복지관장의 '민관협력을 통한 행복한 마을만들기', 동서대학교 임혁 교수의 '변화하는 복지환경 속 공직자의 마음챙김'강의와 함께 신작 영화 관람으로 구성했다.
무엇보다 이번 교육은 작년 보건복지부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4개 분야(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 민관협력 및 자원연계,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수상에 따른 포상금으로 진행하여 더욱 의미가 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코로나19로 제한된 일상에 지친 주민과 직원들에게 힐링이 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역의 다양한 복지서비스 네트워크 활성화로 원스톱 통합돌봄 플랫폼 구축과 건강 기능이 더욱 강화된 수영구 보건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우리 지역 주민이 '내가 살던 수영구에서 함께!'위, WE', 노후'로, 老' 보내기' 실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수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