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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2025년 치매관리협의체 회의 개최

치매조기검진 확대·인식개선 사업 강화 등 치매관리사업 질적 향상 논의

 

[ 중앙뉴스미디어 ] 울진군은 지난 10월 28일 울진군보건소 대회의실에서 ‘2025년 치매관리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울진군 치매관리사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치매사업의 핵심인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홍보방안, 지문등록 사업 및 실종예방 대책, 민관 협력체계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특히 치매 조기검진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주민 인식개선 캠페인 확대와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기관 간 협력 방안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울진군수 손병복은“치매는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지역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조기 발견과 예방, 실종 예방 등 전방위적인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울진군 치매관리협의체는 울진군보건소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치매 관련공공기관 관계자, 의료전문가, 경찰서, 노인복지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 맞춤형 돌봄서비스 제공 등 실질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울진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