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오는 10월 29일부터 11월 9일까지 오죽헌과 오죽한옥마을 일원에서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오죽클러스터 전통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오죽헌을 중심으로 한 지역 문화기관 협의체인 ‘오죽클러스터’(강릉관광개발공사, 율곡국학진흥원, 강릉자수박물관, 강릉농악보존회)가 공동으로 참여해 전통문화 체험, 전통 특별 공연, 전통 거리 연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강희문 강릉관광개발공사 사장은 “이번 축제는 오죽헌 일대의 역사·문화자원을 현대적으로 해석해 강릉만의 전통문화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예술기관과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관광 생태계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제에 대한 자세한 일정과 프로그램 내용은 강릉관광개발공사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강릉관광개발공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