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구는 2025년 모범 환경공무직 해외 선진지 견학을 실시한다.
이번 견학은 환경공무직 중 모범 직원으로 선정된 11명이 대상으로 13일부터 17일까지 3박 5일의 일정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우수 폐기물 처리 시설, 가로 환경을 견학하는 등 환경공무직 역량 강화와 해외 사례 도입 방안 모색 등을 위해 추진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은 “깨끗한 거리를 위해 매일 새벽부터 애쓰는 환경공무직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환경공무직의 역량을 강화하고 넓은 시각으로 문제를 해결해 더 깨끗한 남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