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연제구는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에서 열린 '제1회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제1회 헬시베이비 페스티벌'은 부산시와 부산일보가 결혼과 출산 장려를 위해 공동으로 주최한 행사이다.
연제구와 연제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행사에 참여해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구 출산·육아 시책을 홍보하고 다양한 가족체험의 기회도 제공했다.
구는 △우리가족 포토존 △나만의 캘리그래피 만들기&전시 △어린이 네일아트&타투스티커 △저출생 인식개선 캠페인 등을 운영하고, 부산시 육아시책인 '당신처럼 애지중지'도 함께 홍보했다.
헬시베이비 페스티벌 조직위원인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저출생 시대에 아이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출산 및 육아 제도를 개선하여 아이 낳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가족친화도시 연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연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