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연수구는 다음 달 열리는 제2회 힐링 연수 페스티벌을 기념해 ‘세대 공감 행복 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는 9월 15일부터 19일까지 운영되는 ‘건강 주간’을 맞아 영유아 가정부터 일반 주민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며 건강한 삶의 지혜를 나누고, 지역사회의 건강 문화 확산을 위해 두 차례로 나눠 진행한다.
첫 번째 강좌는 9월 15일 인천시청자미디어센터 4층 다목적홀에서 이은영 ㈜비커밍맘스쿨 대표가 ‘그림책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소통하기’를 주제로 하루 한 권 그림책을 통한 자녀와의 대화법, 나이별 그림책 놀이법 등 실전 육아 팁을 제공한다.
이어 9월 17일에 열리는 두 번째 강좌는 이윤진 한의사가 관절 건강의 이해와 중요성을 설명하고,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하루 10분 건강 루틴을 소개하는 ‘한 번에 두 마리 토끼! 한방 건강강좌’를 진행한다.
연수구민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연수문화포털 또는 전화,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좌가 세대가 함께 배우는 뜻깊은 시간으로, 주민 모두의 건강한 일상과 지역사회 건강 문화 확산에 도움을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 연수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