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당진시는 오는 27일까지 3분기『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사전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상담은 8월 28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당진축산농협(아미로 833, 설악웨딩홀 옆)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되며, 당진시민 누구나 국세 및 지방세 전반과 지방세 불복 청구 등에 대해 전문 세무사와 1:1 무료 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당진시는 시민들의 세금 고충을 현장에서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분기별로 ‘찾아가는 현장 무료 세무상담’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열리는 이번 상담에는 마을세무사 전원이 참여해 보다 폭넓고 심층적인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선정대리인 이현강 세무사(이현강세무회계무소)와 배정영 세무사(배정영세무회계사무소), 신양희 세무사(반석세무회계사무소), 이재상(이재상세무회계사무소), 최봉현 세무사(최봉현세무회계사무소) 등 5명의 마을세무사가 모두 참여한다. 여기에 당진시 지방세 납세자보호관, 세무직공무원이 함께해 총 7명으로 상담반이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이번 상담에는 당진시 마을세무사 전원이 모두 참여하는 만큼 많은 분의 이용을 부탁드리며, 세금 문제로 고민하시는 시민 여러분이 사전 신청을 통해 편리하게 상담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당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