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 박기훈 의원(국민의힘·재송1동)이 지난 1월, 센텀초등학교 학부모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는 박 의원이 센텀초등학교 통학로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세심하게 반영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달된 것이다.
센텀초등학교 학부모들은 “박기훈 의원이 아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주었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는 등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셨다”며 “이에 감사한 마음을 담아 학부모들의 뜻을 모아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박기훈 의원은 앞서 재송초등학교 일대의 통학로 정비 사업을 추진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며 이에 대한 공로로 감사장을 받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그는 “학교 안과 밖 모두가 안전한 교육 환경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센텀초등학교도 아이들에게 안전하고, 학부모가 안심할 수 있는 통학로 조성에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박기훈 의원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칭찬해 주시니 몸들 바 모르겠지만, 이 감사패는 현장에서 직접 만나 뵈며 소통한 학부모님들께서 주셨기에 의미가 더욱 크고 소중하기에 큰 영광으로 여기겠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님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해운대구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