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예천군새마을회는 20일 오후 2시, 예천군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새마을지도자 등 5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예천새마을지도자 대회 및 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새마을운동 활성화와 예천군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43명에게 새마을포장, 국무총리 표창, 군수 표창 등을 수여했다.
또한, 농약 빈병 모으기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단체로는 풍양면(최우수), 효자면(우수), 개포면(우수), 지보면(장려), 유천면(장려), 용문면(장려)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철기 회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새마을지도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운동을 통해 예천군새마을회가 지역 발전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예천군새마을회의 작은 손길이 오늘의 예천을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했다”며, “새마을운동을 중심으로 활력 넘치는 예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