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는 지난 8월 12일 여주시소상공인지원센터에서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 선정 업체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신중년 5060 행복나눔 지원사업'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해 지역화폐(여주사랑카드) 56만원씩 15개 업체에 지원하며 간담회에는 사업대상자로 선정된 업체 대표 10여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중년 소상공인들의 경영 불편 사항 및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였다. “신중년들은 사회의 주역으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센터의 지원사업에 대해 감사하다.”와“소상공인과 공유할 수 있는 센터가 있어 감사하다.”등과 같은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유준희 센터장은“고물가와 경기침체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잠시나마 소상공인에게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돌파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중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