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예총동두천지회는 지난 5월 31일 오후 3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2층 프로그램실에서 ‘동두천예총 예술진흥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동두천예총 예술진흥자문위원회는 동두천예총과 예술진흥자문위원회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예술 장학생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조성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지역 예술문화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예술진흥자문위원회 12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시의장, 시의원, 동두천예총 고문, 이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또한 위촉식에 이어 임원 선임을 위한 임시회의도 함께 열렸다. 임시회의를 통해 선임된 이화동 위원장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두드림희망센터에서 사회보장 네트워크의 원활한 운영과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대표협의체 및 실무협의체 위원 구성 변경 사항에 대한 보고와 함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 중 긴급 지원 대상자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심의 안건으로는 ▲화재 피해 가구의 폐기물 처리비 지원 ▲긴급 이사비용 지원 ▲장기 아파트 관리비 체납에 따른 위기가정 지원 등이 포함됐다. 운영위원들은 각 사례의 긴급성과 지원 필요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갑작스러운 재난 및 주거 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에게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제공될 수 있도록, 민간 모금 사업 재원을 활용한 맞춤형 지원 방향에 초점을 맞췄다. 한편, 동두천시는 공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한 민간 주도 사업의 일환으로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후원금은 긴급생계, 주거비, 의료비, 저소득층 장학사업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4일 2025년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10주년 기념행사에서 우수기관 부문 경기도지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창은 도내 32개소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노력, 사례관리를 위한 전략, 사업 운영 연계 협력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사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우수 청소년 부문에서는 김사랑 청소년이 경기도의회의장 표창을 수상하며 두 번째 쾌거를 이뤘다.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이번 우수 기관 및 우수 청소년 수상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연계와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센터 관계자는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설립된 지 10년째 되는 뜻깊은 해에, 모범적인 기관으로 선정되어 매우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헌신으로 학교 밖 청소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상담, 검정고시 및 대학 진학 지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