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1월 30일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아동 청소년 지원 프로젝트 ‘너의 학교생활을 응원해’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원데이클래스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문화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청소년에게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를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청소년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천연비누 만들기 체험이 진행됐다. 특히, 따뜻한 관심과 격려 속에 아이들은 직접 비누를 만드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성취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이어지며 눈길을 끌었다. 행사의 참가한 한 학생은 “이런 체험은 처음이라 정말 즐거웠고 만든 비누를 가족에게 선물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동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아이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추억을 선물하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가 지난 11월 29일 관내 회정동에 위치한 ‘공립 더스카이어린이집’에서 시청을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1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남지연 원장, 김명근 서정대 교수, 학부모, 원아 2명 및 교직원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농산물, 생활용품, 먹거리 등을 판매하여 발생한 수익금으로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남지연 원장은 “지난 11월 8일에 우리 교직원과 학부모님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돕고자 야(夜)시장 행사를 진행했다”며 “도와주신 많은 분들과 함께 주변의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누는 행복을 알아가는 소중한 경험이였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기부를 진행해 주신 어린이집 원장님을 비롯한 교직원분들과 학부모님 등 많은 분께 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랑으로 전달해 주신 성금은 소외된 우리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1월 30일 회천3동 적십자 봉사회와 힙핏 PT 핏걸 덕정점이 주최한 ‘온기를 전하는 희망 연탄 나눔’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김현수 시의원, 회천3동 적십자 봉사회 회원, 힙핏 PT 덕정점 회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모인 행사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가구에 연탄 2,500장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정태화 회장은 “우리 동네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행사를 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김민기 대표는 “우리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나눔의 뜻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수현 시장은 “연탄 나눔은 단순히 겨울철 난방을 지원하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가 하나로 뭉쳐 따뜻한 정을 나누는 모습이 매우 감동적이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