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분과가 관내 거주하는 여성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여성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여성분과는 최근 상관면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인생을 디자인하라’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일상생활에서 벗어나 서로에게 힘이 되는 말과 스스로에게 힘이 되는 행동 등 교육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고 멋진 인생을 준비할 수 있는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참가자는 “주된 일상생활이 직장과 집안일이 전부인 일상이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 자신을 되돌아보고,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제부터라도 준비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인자 여성분과장은 “완주군 여성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우리 분과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들을 지원함으로써 모든 여성들의 건강한 생활에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 중앙뉴스미디어 ] (사)대한노인회 완주군지회가 봉동읍 소재 완주군 실내게이트볼구장에서 제2회 스포츠 스태킹 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이번 스포츠 스태킹 대회는 2023년 완주군 이동복지관 사업(부제 손으로 하는 육상경기 스포츠) 일환으로 최근 13개 읍면 26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추첨을 통해 2인 1개조로 나눠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러졌다. 스포츠 스태킹(sports staking)은 컵을 쌓고 내리면서 기록을 측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 몸을 많이 쓰는 운동이 아니기 때문에 관절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도 쉽게 할 수 있는 스포츠다. 대회를 마친 결과 최종호(이노힐스경로당) 어르신이 가장 빠른 기록으로 최고상을 수상해 이번 대회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어 서옥순(원주아파트경로당) 어르신이 2위를 차지해 열정상을 받았다. 조영효(삼봉LH경로당), 김순자(이노힐스경로당), 정혁성(이노힐스경로당) 어르신은 3, 4, 5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각각 노력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경로당에서 컵 스태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하연실 강사를 우수강사로 선
[ 중앙뉴스미디어 ] 고산다큐멘터리팀이 제작하고 완주미디어센터가 촬영 지원한 '호남평야를 키워낸 물의 길, 대간선수로' 작품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3년 인생다큐영상공모전에 선정됐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인생다큐영상공모전은 지역 인문 콘텐츠 발굴과 인문 자원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지난 10월 27일 열린 서울 필름포럼에서 출품된 430개의 작품 중 최종 선정된 30편을 관객에게 선보였다. 대간선수로는 완주군 고산면 어우보에서 출발해 익산시를 거쳐 군산시 옥구저수지까지 63km를 흐르는 큰 수로로 올해 건설 100주년을 맞았다. 고산다큐멘터리팀은 이 물길의 역사, 문화, 생태자원 등을 영상에 담았다. 대간선수로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김왕중, 김장근, 김태휘, 손안나, 이재형, 조영호 씨가 이 여정을 함께했고 서예작가인 김규성 완주군의원은 대간선수로의 제목을 재능 기부했다. 작품을 연출한 이명환 감독은 “대간선수로는 지역의 근현대사와 농업사를 아우르는 중요한 근대농업유산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에서조차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있다”며 “이 작품
[ 중앙뉴스미디어 ] 완주군이 2023년 하반기 가족문화교육원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31일 완주군에 따르면 가족문화교육원 하반기 프로그램은 △정리수납전문가 2급 과정 △제과·제빵 기능사 △홈베이킹 △홈바리스타 강좌 등 4개의 인기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가족문화교육원 프로그램은 잠재 능력 개발, 기술 취득 등 지역 주민들의 역량강화를 통한 사회참여 확대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 제공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완주군]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 서구의회 전승일 의원(양동, 양3동, 농성1‧2동, 화정1‧2동)이 지난 1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당대표가 수여하는 『1급 포상 표창장』을 수상했다. 이번 『1급 포상 표창장』은 제68주년 민주당 창당 기념일을 맞이하여 당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게 됐다. 전승일 의원은 “이번 표창장은 지역 구민에게 실생활에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한 의정활동에 대한 칭찬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복지 증진과 숙원 사업해결을 위해 현장에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 의원은 대통령 표창, 지방자치 우수조례로 우수상 2회, 의정대상 수상 등 총 11번의 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수상의 기쁨은 잠시 오히려 마음이 더 무거워졌다며 앞으로 주민 복지증진과 편익증대를 위해 더 발로 뛰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 차량등록사업소는 어린이운송용 승합자동차의 안전기준이 일부 제외 또는 완화된다고 밝혔다. 그간 어린이운송용 승합버스는 색상이 황색이어야 하고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이 70% 이상 및 후방보행자 안장치기준, 정지표시 장치, 어린이 하차 확인장치 등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규제가 적용된 바 있다. 그러나 전세버스 및 일시적으로 어린이를 수송해야 하는 대형 승합자동차의 경우 이러한 기준을 갖추기 어렵고, 기준에 맞는 자동차를 신속하게 확보하기 어렵다는 지적에 따라 국토교통부는 지난 9월 15일 관계부처와 협의하여 일시적으로 이용되는 어린이운송용 승합버스 기준을 완화하는 규칙을 입법예고를 마치고 의견청취 중이다. 이에 따라 체험학습 등 일시적으로 이용되는 대형승합자동차는 황색이 아니어도 되며, 창유리 가시광선 투과율, 정지표시장치, 후방보행자 안전장치의 규정을 적용받지 않게 되나 어린이 통학버스에는 기존과 동일한 규정이 적용된다. 황희철 차량등록사업소장은 “이번 조치로 현장학습 체험 등 비상시적인 교육활동에 어린이 수송용 차량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었던 학교와 학부모들에
[ 중앙뉴스미디어 ] 순창군은 지난 30일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순창 시니어 클럽 회원 50여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은 어린이·노인·다문화·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강사가 직접 찾아가 생활, 교통, 보건, 자연, 사회기반, 범죄 등 6개 분야에 대해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처방법 위주로 진행되는 맞춤형 교육이다. 이날 교육은 전북도청 보건 안전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최고요 강사가 진행했으며, 노인분들의 골다공증, 낙상사고, 감염병, 교통 안전수칙 등 생활 속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최영일 군수는“100세 시대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준비했다”며“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안전한 순창을 만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순창군]
[ 중앙뉴스미디어 ] 익산시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는 북부권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운동 프로그램‘건강 쌩쌩 근력 UP! 교실’회원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만 50세 이상 80세 미만의 관할 지역주민(함열읍, 함라면, 성당면, 용동면, 용안면, 낭산면 거주자)으로 24명을 선정한다. 프로그램 운영은 오는 11월 6일부터 매주 월, 화, 목요일에 총 4팀으로 나누어 운영한다. 러닝머신, 사이클 등을 이용한 유산소 운동과 덤벨, 세라밴드 등을 사용하는 근력 운동을 통해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게 된다. 프로그램 전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의 기초건강을 측정하고 개인별 건강상담을 통해 자율적으로 운동을 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1일부터 3일까지 함열건강증진형 보건지소 1층에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이진윤 보건소장은 “지역사회의 필요와 요구에 부응하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익산시]
[ 중앙뉴스미디어 ] 순창군이 순창향교와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객사 일원에 야간경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본격 운영에 나선다. 31일 군에 따르면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지난 6월 착공해 10월에 마무리 되었으며, 순창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산책로와 볼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군은 민선 8기 현안사업인 역사, 문화갤러리 및 포토존 조성사업과 이번 조성사업을 연계해 지역 관광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조성사업을 통해 순창항교 돌담길은 조명을 통해 밝고 따뜻한 분위기로 개선되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는 보행로로 변화했으며, 전라북도 유형문화재인 순창객사는 은은한 분위기의 조명으로 아늑하면서도 웅장한 느낌을 주는 문화재로 거듭나게 됐다. 아울러, 군은 순창교와 교화교 하부에는 LED조명을 설치해 잊혀져 가는 순창의 옛 모습을 주제로 한 이미지를 조명으로 밝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경천변과 순창향교 일대가 순창군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야간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순창군은 군민
[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강수현)는 지난 24일 옥정1동에 위치한 율정초등학교 일대 방음벽에 버드세이버 저감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31일 밝혔다. 버드 세이버 저감 활동은 연간 800만 마리에 이르는 새들이 유리창에 충돌하여 다치거나 목숨을 잃는 것을 방지하고자‘상하 간격 5㎝, 좌우 간격 10㎝ 스티커’를 건물 외벽과 투명방음벽에 붙이는 캠페인이다. 과거 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모니터링 발대식, 교육, 옥정지구 5곳 활동과 양주시 도로과와 연계하여 옥빛초중고 일대에 저감 활동을 했으며, 올해는 8월부터 회천4동 자율방범대(대장 이순랑)와 함께 율정초 일대에 조류 충돌 현황을 모니터링했다. 오늘 활동은 야생조류의 유리 창 충돌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역맞춤형 지원사업 보조금을 받아 회천4동 자율방범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봉사단, 조류충돌방지협회와 함께 운영했으며, 야생조류의 유리창 출동을 예방하고 새들을 보호하게 됐다. 이날 참여한 이순랑 회장은 “지난 여름부터 방음벽 일대에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며 폐사된 조류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여 마음이 안타까웠는데, 오늘 저감활동으로 충돌이 감소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