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2024 예천활축제가 예천읍 한천공원 일대에서 대망의 막을 올렸다. 10시 30분 어린이집연합회의 어린이집화합한마당 행사로 시작된 예천 활축제는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아이들과 축제를 즐기기 위한 사람들이 하나둘 모이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예천활축제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아이들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3일 저녁에는 6시 30분부터 개막식 행사와 축하공연이 진행되고, 4일에는 서하전국백일장(문화회관)과 예천전국가요제 등 연계행사와 활공성전-활의전쟁 기관대항전, 아리랑플래시몹 5일에는 특설무대에서 전국청소년 댄스페스티벌 등이 개최된다. 예천활축제는 6일 저녁 7시 폐막식과 함께 낙동강 7경 문화한마당으로 막을 내린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예천군 어린이집 연합회(회장 김혜숙) 지난 3일 오전 10시부터 예천읍 한천체육공원에서 ‘2024 예천활축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와 가족, 보육 교직원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날 브레멘 음악대 뮤지컬 공연을 시작으로 마술쇼 관람, 활놀이터 체험, 에어바운서, 활놀이동산, 보트체험 등으로 아이들에게 큰 즐거움을 주는 자리가 됐다. 김혜숙 예천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어린이 날을 맞아 활축제 행사장에서 아이들이 행복한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남은 축제기간 동안 아이들이 스마트기기 보다는 활쏘기 체험 등 다양한 신체활동으로 얻을 수 있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예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시가 3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한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인권과 복지를 증진하고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명근 화성시장을 비롯해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도의원, 시의원, 관내 9개 장애인단체장, 장애인복지 관련 기관장, 공공기관장,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사)한국장애인연맹 경기DPI 화성시지회의 ‘사물놀이 및 난타’·화성시드림장애인직업적응훈련센터의 ‘차임벨 연주’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국민의례, 내빈소개, 장애인 인권 선언, 장애인복지 증진 유공자 시상, 내빈축사, 축하공연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화성시장애인합창단,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화성시지회,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 인권협회 화성시지회, 서남부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꿈자람 맘자람 아동발달센터 등 장애인들의 축하공연으로 그들의 능력과 재능을 인정하는 자리가 마련돼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또한 장애인단체·장애인복지시설 등 30여개의 기관이 주관하는 홍보부스를 운영해 행사 참여자에게 다양한 즐길거리
[ 중앙뉴스미디어 ]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본격 시작을 알리는 ‘서제’가 5월 3일 모디684(구 안동역) 뒤편 퍼포먼스랜드에서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주관으로 개최됐다. 서제는 1997년 제10회 안동민속축제 때부터 열린 전통행사로, 지역의 유림이 참여해 축제가 무탈하고 성황리에 진행되도록 토지신께 강신례, 참신례, 초헌례, 아헌례, 종헌례, 사신례, 예필 순으로 고유제를 올렸다. 초헌관으로는 권기창 안동시장, 아헌관은 이충섭 성균관유도회 안동지부 회장, 종헌관은 권석환 안동문화원장이 맡아 분향과 함께 술을 올리고 절을 하며 축제의 성공을 기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편안한 동쪽, 안동에서 열리는 2024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가 무탈하고 신명이 넘치는,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며, “안동의 민속문화와 전통놀이를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K-PLAY 안동랜드’에서, 푸르른 오월 상상 이상으로 즐거운 놀이를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안동시]
[ 중앙뉴스미디어 ]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가 일산호수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를 개최를 기념하여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재단은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후기’ 이벤트를 통해 꽃박람회 방문후기를 공유한 참여자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방문후기’이벤트는 2024고양국제꽃박람회에 방문한 인증사진과 본문에 해시태그(#2024고양국제꽃박람회 #2024꽃박후기)를 포함한 방문후기를 작성한 후,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유하면 된다. 참여기간은 5월 6일까지다. 2024고양국제꽃박람회 활성화를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번 이벤트는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네이버 공식 블로그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하여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40명을 추첨해 커피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한편, 꽃박람회 재단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고양국제꽃박람회를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를 마련했으며, 폐막일인 5월 12일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계속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주시는 지난 3일 곤지암리조트 그랜드볼룸에서 국내외 도예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광주왕실 국제도자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광주시가 주최하고 단국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한 이번 국제도자심포지엄은 광주시에서 올해 처음 선보인 국제도자학술대회다. 국내 왕실도자 전문가와 중국, 헝가리, 일본, 태국 등 각 나라의 도예 전문가들이 모여 왕실 도자기의 정체성을 제시하고, 왕실도자의 역사성과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국내에서는 광주왕실도예사업협동조합의 이윤섭 이사장이 광주왕실도자의 역사와 현재, 미래에 대해 발표하며 광주시가 왕실 도자 문화의 중심지로 거듭날 수 있는 발전 전략을 마련할 것을 강조했다. 이어서 △즈보 도자기 산업의 계승(중국 도자기 공업협회 부이사장, 은서건) △헝가리 헤렌드 도자기의 과거와 현재(헝가리 페치대학교 연구소장, 킹가 로토니) △조선백자 혁신적 창작사례(일본 나고야예술대학교 도예교수, 요시카와 마사미치) △태국왕실도자기 벤자롱의 과거와 현재(태국 실파콘대학교 도예교수, 포타이 쉬에퐁) △조선관요 백자유적의 위상(제8대 문화재청장,
[ 중앙뉴스미디어 ] 김천시는 지난 3일부터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본격적으로 이루어진다고 밝혔다. 이번에 수확하는 자두는 개령면 서부리 김해술씨의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로 지난 1월 상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50일가량 빠르게 수확하며, 백화점・대형마트・도매시장 등을 통해 높은 가격에 판매될 예정이다. 현재 김천시에는 김해술씨의 농장 외에도 22농가 7.18ha에서 시설자두 재배가 이뤄지고 있으며 노지 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김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는 매월 셋째주 토요일 도배 봉사단의 활동이 있다. 내집처럼 새집을 만드는 마법을 부리듯이 오늘도 도배 봉사단의 손길이 닿은 곳이 있다. ‘도배 봉사단’(회장 최인철)은 직장인 및 주부 자원봉사자 15명 정도가 재능을 기부하는 봉사다. 김천시 취약 계층을 위하여 황금같은 주말에 봉사를 하는 그 마음은 황금보다 더 귀한 마음일 것이다. 이 날은 김천시 지좌동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 가족의 집이었으며 오랜 시간 동안 돌보지 못한 흔적을 지우듯이 깨끗한 도배지를 다시 바르고 장판을 새로 깔아서 가족들의 보금자리를 새롭게 마련해 주고 있다. (사)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경희)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도배 봉사를 해 오신 여러분들의 노고에 늘 감사를 드립니다. 살다가 집을 고치거나 도배를 새로 하는 일은 꿈같은 일이고 혼자서는 쉽게 할 수 없는 일인데 도배 봉사단들의 도움이 있어서 그 분들에게는 얼마나 더 큰 도움이 됐을까요? 오늘도 기쁨을 함께 할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라고 했다. 현재 김천시종합자
[ 중앙뉴스미디어 ] (재)양평문화재단은 양평생활문화센터 지하 1층에 조성한 작은미술관‘아올다’에서 최성덕 작가의 'Ways of seeing'展을 오는 5월 7일부터 23일까지 선보인다. 작은미술관‘아올다’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작은미술관 조성 및 운영지원’의 지원을 받아 조성된 전시 공간이다. 공공 유휴공간을 전시 공간으로 탈바꿈함으로써 양평 주민 및 생활권 대상들에게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2023년에는‘종이와 배, 흙’을 주제로 양평이 품은 역사를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풀어내어 운영 과정과 결과물을‘아올다’내 전시했다. 2024년 ‘아올다’는 대관 공모를 통한 '시각예술 전 분야 예술인들의 전문 전시 공간'으로 마련해 예술인들의 대관 비용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민의 다양한 시각예술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 전시를 진행한다. 첫 번째 전시로 최성덕 작가(Choi SeongDeok, b.1991) 의 'Ways of seeing'展을 선보인다. 최성덕 작가는 자연과 사회 현상의 아름다운 모습만이 아닌 이면에 집중하며 무의식적으로 떠오르는 둘 이상의 형
[ 중앙뉴스미디어 ] 구미시는 3일 새마을회 강당에서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주관으로 '전래놀이지도사 과정 입교식'을 진행했다. 이번 과정은 새마을문고중앙회의 독서문화운동 전문가양성과정 중 하나로, 지역단위 새마을작은도서관의 활성화와 독서문화운동에 대한 추진력을 높이고자 진행한 공모사업에 구미시지부가 선정됐다. 구미놀자학교의 박종희 교장이 5월 3일부터 6월 11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2시간씩 총 12회 문고 새마을지도자를 대상으로 강의를 펼치며, 전통 민속놀이 등 전래놀이의 다양하고 체계적인 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과정 80% 이상 참여자에게 새마을문고중앙회구미시지부 회장 명의의 수료증을 발급하며,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정보를 교환하고 전래놀이지도사로서의 능력 향상을 위한 모임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다. 김택동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새마을문고가 새로운 문화공동체운동의 에너지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김현주 새마을과장은 “아이들의 전인적 발달을 도모하는 전래놀이를 체계적으로 배워 전문성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며, “지도자들은 해당 과정 수료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