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영도구 영선2동 자원봉사캠프는 2024년도 흰여울로 떠나는 자원봉사 여행을 올 해 4월 첫 여행으로 시작하여, 지난 11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흰여울로 떠나는 자원봉사 여행은 영선2동 자원봉사 캠프지기와 자원봉사자들이 흰여울마을과 절영해안산책로 일대를 마을 해설을 곁들여 투어하며 마을 골목길의 쓰레기와 해안가에 버려진 각종 오물, 플라스틱 등의 환경을 정비하고, 지구 환경 교육도 함께 진행하는 플라스틱 제로 및 탄소중립 실천 중심의 볼런투어이다. 올 해 총 5회 진행하고, 6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한 이 여행에는 개인 자원봉사자뿐만이 아니라 기업 및 단체에서도 참여해 흰여울마을을 투어하고, 가꾸기 위해 함께하며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섰다. 고사순 캠프장은“주말에 진행되는 자원봉사임에도 많은 캠프지기님과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마무리할 수 있었다. 내년에도 우리 마을의 환경정비에 앞장서기 위해 이 여행을 지속할 것이며, 많은 분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 중앙뉴스미디어 ] 영도구 영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월 18일 영도구새마을부녀회의 찾아가는 이동세탁 봉사와 연계하여 저소득층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거동불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두꺼운 이불 빨래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이불을 수거하고 전문 세탁 후 다시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성달 위원장은“다가올 한파를 대비해 두꺼운 이불을 미리 세탁하여 주민들이 깨끗한 이불로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이웃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영선나릿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 영도구는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1월 20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해동병원 앞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는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관내 직업훈련기관과 인구밀집지역에 구인구직개척단이 방문하여 진행하는 취업지원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신청 접수, 일자리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일자리정보도 제공 등 영도구 일자리지원센터 종합지원서비스를 홍보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영도구]
[ 중앙뉴스미디어 ] 진주시 건강위원회 협의회는 21일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진주시 건강위원회 발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전대회는 문산읍, 일반성면, 사봉면, 성북동, 중앙동, 이현동 건강위원회 위원 100여 명이 참여해‘건강한 자조마을 만들기 사업’ 1년간의 성과와 활동 우수사례를 공유했으며, 지역 건강 문제의 해결방안을 찾는 소통의 장을 열어 진주시 건강위원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했다. 또한 권동춘 강사(진주경찰서 지수파출소)를 초빙하여 △자살에 대한 올바른 지식 △자살예방 생명지킴이의 개념 △우울, 스트레스 관리 등의 내용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시에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건강마을 조성사업은 2008년 사봉면에서 처음 시작됐으며, 현재 전국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의 모태가 됐다. 본 사업에 참여한 자조마을 주민들은 “우리마을의 건강 문제는 우리가 발견하고 우리가 해결한다”는 자발적 의지로 주민과 함께하는 건강걷기 행사, 건강한 생활습관 캠페인, 경로당 건강증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옥원호 협의회장은 “이번 발
[ 중앙뉴스미디어 ]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21일 대덕특구 내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장호종 부시장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의 협력 과제로 ▲국내 양자과학기술 산․학․연 역량 집중을 통한 퀀텀 플랫폼 구축 ▲나노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연계한 질화갈륨(GaN) 반도체 팹 구축 ▲방위사업청, 전자통신연과 협업을 통한 질화갈륨(GaN) 기반의 국방 반도체 국산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대덕특구 K-켄달스퀘어 조성과 관련하여 시정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협력도 당부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기관 관계자는 전자통신연 반도체실험실 등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장 부시장은 "반도체실험실 등 주요 성과와 시설이 매우 훌륭하다라면서 “대덕특구에 있는 연구장비의 수는 전국 최대인 만큼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를 지역의 기업들이 연계 활용할 수 있는 협력체계 마련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시정 6대 전략산업 등과 밀접한 대덕특구 내 민간연구소와 주요기업 등을 방문하여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21일 동대전도서관 개관을 위해 어린이, 청소년 대학생 서포터즈로 이루어진 ‘동대전도서관 개관준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개관 준비단원 22명을 위촉하고 관계자와 함께 동대전도서관 시설 견학 및 준비단 1차 회의를 진행했다. 개관준비단은 계층에 맞는 다양한 시각으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고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이용자 친화적인 동대전도서관을 만들기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준비단원은 “내 이야기가 담긴 도서관을 만드는데 힘을 보탠다고 생각하니 책임감이 느껴진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대전시 관계자는“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서포터즈의 의견을 바탕으로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동대전도서관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대전시는 제2시립도서관인 동대전도서관을 시민들이 더 많은 문화와 지식을 접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으로 내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유성소방서는 21일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에서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대한송유관공사 대전지사는 2018년부터 화재예방강화지구로 지정된 곳으로 이번 훈련은 위험물 저장소의 특성에 맞는 안전한 진압 방안을 모색하고, 새로 도입된 차량과 장비 숙달을 통해 대형 화재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는 차량 20여 대와 5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자위소방대 초기 진화 및 대피 등 소방활동 ▲탱크 화재 발생 시 다른 탱크로의 유류 분산 활동 ▲소방고가차 및 자립형방수총 활용 진압활동 ▲대형 및 장기화재 시 복사열 차단, 냉각 활동으로 인접 탱크 화재확산방지 훈련 등이 진행됐다. 대전유성소방서 관계자는 “대량위험물저장시설 화재는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훈련을 계기로 시민을 위한 사고 대응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는 데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는 21일 '2024년 여성친화도시 성과공유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에서는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 등이 진행됐고,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도출한 38개의 개선 의견을 시에 전달했다. 윤해열 대전시 여성가족청소년과장은 “시민들이 제시한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여 여성친화도시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뉴스출처 : 대전시]
[ 중앙뉴스미디어 ] 대전시와 충남도가 행정구역 통합을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김태흠 충남지사, 조원휘 대전시의회 의장, 홍성현 충남도의회 의장은 21일 옛 충남도청사에서 대전시와 충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자치단체’출범 추진을 위한 공동 선언문에 서명했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수도권 일극 체제 극복, 지방소멸 방지를 위해 충청권 행정구역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갖고 뜻을 모아왔으며,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 논의를 본격화하기로 합의했다. 공동 선언문을 통해 양 시·도는 통합 지방자치단체를 설치하기 위한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국가 사무·재정 이양을 통해 연방제 국가의 주(州)에 준하는 실질적인 권한과 기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시·도 동수로 ‘(가칭)행정구역통합 민관협의체’를 구성한 후 협의체에서 통합법률안을 마련하여 양 시·도에 제안하도록 하기로 했다. 이후 대전광역시의회 및 충청남도의회 의견을 청취하고, 시·도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여 통합안을 확정한 후 조속히 통합을 추진키로 했다. 대전과 충남은 1989년 대전직
[ 중앙뉴스미디어 ] 부산시의회 해양도시안전위원회 임말숙의원(국민의힘, 해운대구2)이 발의한 ‘부산시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일부개정조례안’이 21일 부산시의회 제325회 기획재경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임말숙의원은“치료 중심의 기존 보건의료 지원시스템만으로 발견할 수 없는 예방, 관리 및 모니터링 중심의 스마트헬스케어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제정된 '부산시 스마트헬스케어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는 당초 관련 법률이 존재하지 않아 스마트헬스케어 및 디지털치료소프트웨어와 같은 용어의 정의와 범위가 명확하지 않았지만, 올해 1월에'디지털의료제품법'이 제정됨에 따라 조례 개정을 통해 부산시가 육성하는 스마트헬스케어 기기 및 소프트웨어 정의를 명확히 함으로써 시민의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안정성 및 유효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기와 소프트웨어를 생산·유통하는 스마트헬스케어 기업을 지원․육성하는 기준을 마련하게 된 것”이라고 하여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스마트헬스케어산업에 포함되는‘기기’를 ‘디지털의료 건강지원기기’로 명하고 의료의 지원 또는 건강의 유지 향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