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재령) 소속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올해 관내 6개 학교를 대상으로 운영한 학교폭력예방 ‘새~참갑니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새~참갑니다’에는 사남초, 사천초, 문선초, 정동초, 삼성초, 삼천포제일중 등 6개 학교, 22학급 6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사이버폭력 예방을 주제로 춤춤챌린지 영상을 제작해 현재 청소년들의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사이버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사이버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 자신이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에 대한 영상도 제작해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교 관계자는“가사를 직접 지어 동작도 구상하는 활동이 교육적이고 뜻깊었다. 아이들이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교사와 학생들이 협력하는 프로그램이 많이 발굴, 운영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전화 1388, 개인상담 및 모래놀이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동구는 11월 21일 오후 4시 전하체육센터에서 보육시설에 종사하는 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 홍보 캠페인을 했다. 이번 캠페인은 11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마련된 아동 학대 예방 주간을 맞아 마련된 행사로, 현장에서 직접적으로 아동을 보살피는 교사를 대상으로 열렸다. 동구 지역 민간 어린이집과 가정형 어린이집에 종사하는 교직원 400여 명과 아동학대 전담 공무원, 울산광역시 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배부받고 아동학대 인식 정도를 점검하는 퀴즈를 풀면서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되새겼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김종훈 동구청장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현장에서 아동을 돌보는 보육시설 교직원을 대상으로 홍보 캠페인이 열린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여러분과 힘을 모아 아동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구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정기적인 홍보 활동과 공공기관 종사자 교육, 신고 의무자 교육을 매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동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 울주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인식)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4년 우수 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에서 울산에서는 유일하게 울주군국민체육센터가 우수시설로 선정되어 21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우수공공체육시설 종합평가는 지자체가 관리하는 공공체육시설 중 경영관리와 운영 활성화, 시설 관리 등 3개 부문에서 10개 평가지표를 활용해 심사를 거쳐 우수한 시설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울주군은 울주군국민체육센터를 위탁관리 운영하는 울주군시설관리공단에 전폭적인 예산지원을 통해 군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사회적 약자 배려시설, 시설 운영 공정성 확보 등 군민들의 건강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최인식 이사장은 “생활체육 활성화 및 군민의 건강 기여를 위해 그 동안의 센터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우수체육시설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더욱 더 군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양질의 체육 서비스를 제공하여 울주군민이 ok할 때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시 울주군이 21일 삼남읍 울주종합체육센터에서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진 작가를 초청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 기원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공연’을 펼쳤다. 이번 공연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를 기원하는 23만 울주군민의 염원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울주군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위원장 박순동)가 주관하는 ‘제15회 울주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연계해 진행됐다. 박순동 위원장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는 23만 울주군민의 숙원이며, 향후 온산국가산업단지 확장 사업과 남부권 신도시 조성 사업으로 대규모의 인구 유입이 기대된다”며 “교통환경 개선과 전국적인 교통망 확보는 필수적인 사항인 만큼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주군은 지난 5월 완료한 대중교통 연계망 확충 및 개선방안 수립 용역을 통해 KTX-이음 남창역 정차 타당성을 확보했다. 이어 지난 9월과 지난달 국토교통부와 코레일 등 관계기관에 KTX-이음 남창역 정차 서명부(10만7천788명)를 전달하는 등 전 군민이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 중앙뉴스미디어 ] 제261회 진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돼 총 5일간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5년도 본예산안을 본격 심사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회기 위원장으로는 강진철 의원이 위원회 호선으로 선출됐다. 부위원장은 최지원 의원이고, 위원은 박미경, 박재식, 최신용, 최민국, 오경훈 의원이다. 이번 2025년도 본예산안은 총 1조 8051억 원 규모로 전년도 예산 대비 367억 6363만 원(2.0%)이 감액됐다. 일반회계는 2억 3067만 원(0.02%)이 증액된 1조 4919억 1941만 원이고, 특별회계는 369억 9430만 원(10.57%)이 감액된 3130억 9504만 원이다. 본예산안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를 거친 뒤 같은 달 10일부터 12일까지 예결특위에서 종합 심사된다. 예결특위에서 이달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다뤄지는 제2회 추경예산안은 결산의 성격을 띤다. 일반회계에서 43억 1686만 원이 감액되고 특별회계에서 316억 3559만 원 증액되면서 2024년도 예산 총액은 최종적으로 기정액 대비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남구는 21일 울산남구육아종합지원센터 4층 회의실에서 보육교직원 50여 명을 대상으로‘남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예방·대응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내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에게 아동 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안전하고 행복한 어린이집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울산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 정상희 강사를 초청해 ‘사례중심의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과 아동학대 사례 개입 과정, 아동학대 신고 방법' 등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남구 관계자는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 아동학대 근절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 중앙뉴스미디어 ] 서동욱 울산 남구청장이 대한민국 228개 기초지방정부를 대표하는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상임부회장으로 선출됐다.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2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공동회장단회의를 개최해 민선 8기 후반기를 이끌어갈 조재구 대표 회장(대구 남구청장)과 서동욱 상임부회장(울산 남구청장)을 비롯한 임원진을 선출·구성했다. 후반기 임원진을 재정비한 협의회는 남은 2년의 임기 동안 지방의 취약한 재정여건 개선과 중앙정부와 유관 기관, 단체와의 협력, 국내·외 지방자치단체 상호 간 친선 도모와 교류 증진 등 지방자치의 가치를 구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에 더욱 힘쓸 예정이다. 협의회는 지방분권 확대와 지역소멸 대응, 지역 균형발전 등 과제를 해결해 주민의 삶이 한층 나아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울산시 남구]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올해 역점 추진 과제인 ‘질문이 있는 수업’을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자 21일 ‘질문이 있는 수업 나눔·배움·성장 이야기 마당’을 진행했다. 울산교육연구정보원 울산교원연구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울산 지역 초등학교 교사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교사들이 수업에 질문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학생 중심의 배움이 이뤄지는 수업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수업, 평가 중심 교사학습공동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솔초 선우영화 수석교사 등 교사 3명이 강사로 참여해 문제 중심 수업 속에 질문이 있는 수업을 접목한 배움 중심 수업 사례를 공유했다. 참석 교사들은 학급과 학교에서 실천해 본 특색있는 수업 사례를 나누며 문제 중심 수업 설계·운영에 대한 경험을 공유하고, 다양한 질문이 있는 문제 중심 수업을 설계해 보았다. 이번 행사는 배움이 삶이 되는 학생 중심 수업이 활성화되도록 학교와 교육청의 도움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과정에서 교사, 학교, 교육청이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는 계기가 됐다. 전인식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광역시 강남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입학을 앞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24. 중학교 자유학기제 적응을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강남 지역 초5~6학년 학부모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울산과학관 빅뱅홀에서 열렸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자유학기제와 달라지는 2025학년도 중학교 교육과정 변화, 중학교 학교생활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첫 번째 강의는 ‘디지털 시대 미래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앞으로의 교육 변화와 진로 다양성, 인공지능 시대 학생 맞춤형 교육을 위한 과제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부모들의 이해를 도왔다. 두 번째 강의는 ‘2022년 개정 교육과정과 미리 보는 중학교 생활’을 주제로 자유학기제에 대한 소개와 실제 운영 사례를 제시했다. 특히,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자유학기제 운영 방식, 학생 참여형 수업, 과정 중심 평가 등에 설명과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소개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학부모들이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자유학기제 변화를 이해하고, 학생들의 미
[ 중앙뉴스미디어 ] 울산 북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21일 북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사업보고대회 및 꿈드림 졸업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청소년 육성 유공자 표창 수여 및 감사패 전달 ▲학교 밖 청소년 졸업식 ▲연간 사업보고 ▲청소년 및 지도자 작품 영상 시청 및 전시 관람으로 진행됐다. 신수정 센터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한 해 동안 청소년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북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