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양주시체육회는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하는 양주시 선수단에 대해 격려했다. 시청에서 진행된 이번 격려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는 선수와 코치, 학부모 11명 등 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강수현 시장은 “양주시를 대표해서 출전하는 선수인 만큼 부상 없이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양주시의 이름을 널리 알려달라”말했다. 임재근 체육회장은 “양주시의 체육에 미래를 책임질 선수들인 만큼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해달라”강조했다.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진행하며, 목포종합운동장 등의 경기장에서 36개 종목이 경기를 치르고 양주시는 초·중등부에서 5개 종목에 총 6명이 출전한다.
[ 중앙뉴스미디어 ] 신안군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의 관리정책의 교류와 신안갯벌을 몸소 체험하기 위해 콜린 제임스 크룩스(Colin James Crooks) 주한영국대사를 비롯한 일행이 1박 2일 일정으로 신안군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신안갯벌은 전 세계에서 독특하면서도 가장 복잡한 수문학적 연안 퇴적체계와 높은 종 다양성을 가진 다양한 생태계와 전 지구적인 이동을 하는 철새 부양의 중요성을 인정받아 지난 2021년 7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됐다. 이번 크룩스 대사를 비롯한 일행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신안갯벌의 등재과정과 신안군만의 갯벌 선진 관리정책을 배우고, 신안갯벌의 경관과 전통어로를 몸소 겪어보기 위해 신안군을 방문하게 됐다. 크룩스 대사는 신안군이 갯벌유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선진 관리정책들에 대해 박우량 군수에게 설명을 듣고 자연환경 보전활동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해양수산부에서 건립을 추진 중인 갯벌 세계자연유산 보전원의 부지 방문과 신안갯벌의 전통어업 중 하나인 맨손 갯벌낙지잡이를 직접 체험하는 등 신안갯벌을 온몸으로 만끽했다. 또한, 1만여 마리(5천쌍)의
[ 중앙뉴스미디어 ] 아산시의회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이 16일 의회동 기획행정위원회실에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해당 연구모임은 원도심의 지역 불균형 문제 인식과 이를 해결할 방안으로 야간경관 활성화를 제안하고자 모임을 구성(명노봉·박효진·안정근·이춘호·전남수 의원)했으며, 지난 4월 12일 제1차 회의를 거쳐 연구 용역사 선정이 이루어졌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M·S디자인연구소 박미선 연구소장이 연구 범위 및 방법 등 세부계획과 기대효과를 소개하고,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과 연구 추진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빛나는 아산 만들기 연구모임」의 간사인 박효진 의원은 “충무공 이순신이라는 콘텐츠 활용하여 아산의 특화된 도시명소화를 조성할 것”을 제안했고, 회장인 명노봉 의원은 “원도심 공공시설의 유휴공간 개선과 야간경관을 통해 아산시의 관광이 활성화되고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효과가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의회]
[ 중앙뉴스미디어 ]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는 지난 16일 목원동 저소득 취약가구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자는 독거노인 세대로 낡고 오래된 씽크대와 바람이 불 때마다 덜컹거리는 출입문, 곰팡이 핀 비가림막 등 폐기물이 집안에 방치되어 안전과 건강에 위협을 받고 있는 열악한 상태였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에서는 생활폐기물 1톤가량을 수거하고, 씽크대 교체 등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를 진행했다. 김세웅 회장은 “노후 주택은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함에도 어르신들이 직접 관리하기가 어려우실 것이다. 봉사단의 활동이 도움이 되셨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박현주 목원동장은 “목원동에 노후 주택이 많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데 선뜻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목포시지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의 지원을 위해 민관협력을 활성화 하고 대상자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립도서관과 하나노인복지관은 지난 10일 목포시립도서관에서 고령자들의 독서문화 및 복지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자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을 제공해 문학적 즐거움과 지적 자극을 촉진하고, 독서를 통한 소셜 연결 강화로 사회적 고립 예방과 고령자간 경험을 공유하는 독서커뮤니티 구축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 기관은 17일부터 운영되는 '페이지 위의 힐링 : 독서테라피 여행' 독서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호 협력과 정보 교류 등 고령자들이 독서를 통한 삶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목포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업무햡약을 통해 “고령자분들이 독서를 통해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인식하고, 자립 능력을 강화하여 추구하는 노후 삶에 대한 주도성을 갖추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목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대한민국 우주항공수도인 사천시가 우주와 항공관광 컨텐츠를 융합한 ‘찾아가는 에어로 스페이스 체험’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사천항공우주과학관 야외 및 주차장 등에서 열리며, 사천시민 및 관람객 등 사천시 방문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사천시 항공관광과 항공우주도시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사천시민 및 방문객에게 항공과 우주를 주제로 다양한 체험형 이벤트를 마련하기 위해 열린다. 체험행사는 ▲비행·드론시뮬레이터 ▲드론축구 ▲AR·VR체험 ▲로봇체험 등 4개 분야 총 11개의 체험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특히, 실제 비행원리가 적용된 비행 조종과 관련 조종사가 실제 연습하는 시스템이 적용된 비행 시뮬레이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그리고, 실제 드론 비행 원리를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유익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또한, 포토박스(인생네컷), 포토존(또아와 친구들), 머그컵만들기, 풍선만들기 등 다양한 부대행사로 즐길거리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 및 청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가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근 강원도 홍천군에서 올해 처음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시는 물리지 않도록 예방수칙을 준수하는 것이 최선의 방책이라고 밝혔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농작업과 임산물 채취, 등산 등 야외활동 증가로 진드기 노출 기회가 많아지는 봄철부터 발생이 증가한다. 특히 치명률이 높고,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SFTS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다. 농작업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안전하게 옷을 갖춰 입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고열(38℃ 이상), 소화기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목포시 관계자는“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치사율이 높은 감염병으로,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봄철 야외활동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야외활동 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출처 : 전라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약사회가 지난 13일 제53회 전국소년체전,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 경기장에서 필요한 의료소모품을 시 보건소에 기부했다. 목포시 약사회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총 9개 경기장에서 치러지고 있는 제53회 전국장애학생체전 선수와 관람객의 부상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선수들이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필요한 응급의료 소모품을 후원했다. 기부 물품은 약 200만원 상당으로, 타박상 등 상처에 바르는 후시딘 100개, 해열진통제인 타이레놀 100개, 골절시 압박‧고정용 탄력붕대 100개 등이다. 정승원 회장은 “청소년들이 열심히 준비한만큼 부상 없이 안전하게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면서 “오는 25일부터 5월 28일까지 치러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에도 필요시 응급의료소모품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경기장별로 필요 의료 소모품에 대한 요구가 많았는데 목포시 약사회 도움으로 바로 대처할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시 보건소는 목포에서 치러지고 있는 배구, 육상, 축구 위험종목과 볼링, 탁구 등 비위험 종목 등 총 9개 경기
[ 중앙뉴스미디어 ] 목포시가 전국 소년체전 및 전국장애학생 체전 기간을 맞아 물가안정을 위해 분주히 니서고 있다. 시는 가격표시제 점검과 물가안정 캠페인을 통해 목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목포의 품격높은 이미지를 전달하고 건전한 상거래 질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가격표시제는 판매업자에게 물품의 판매가격 표시를 의무화해 소비자를 보호하고 공정한 거래를 정착시키기 위한 제도로 지난 9일 북항회센터 일원에서 추진한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동부시장에서 점검한다. 물가안정 캠페인은 음식점, 숙박업소, 카페 등 상가를 직접 방문하면서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어팔기) 근절 ▲가격·원산지 표시 이행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등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으로 추진한다. 지난 10일에는 평화광장 일대에서 진행했고, 오는 20일에는 자유시장을 돌며 전개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성공적인 체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이 필수적이다”며 “가격표시, 바가지 요금 근절, 친절한 대응 등을 통해 다시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요청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보령시보건소는 17일 대천천변 일원에서‘2024 함께, 걸어보령’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주민 주도형 건강걷기 문화 정책을 위해 마련됐으며 한마음 치매걷기 행사와 공동으로 개최됐다. 치매환자를 비롯한 시민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내인도교에서 궁촌인도교를 따라 왕복 2.5km코스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건강한 운동을 즐기며 대천천변의 아름다움과 화창한 봄날의 정취를 즐겼다. 특히 지난 3월에 양성한 걷기지도자(2급)와 대한걷기협회 관계자 주도로 바른 보행자세 시연과 걷기 전 준비운동을 선보이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걷기운동을 진행해 건강생활 실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또한 스프링 피크(spring peak: 봄철 자살률이 급증하는 현상)를 대비하여 지역사회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생명사랑 캠페인과 ▲보행자세 측정 ▲심폐소생술 교육 ▲돋보기 무료나눔 등 건강체험 홍보관을 운영하여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김동일 시장은“‘걷기’는 일상속에서 쉽게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운동이다”라며“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서 많은 시민이 걷기운동을 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