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19일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에 소재한 양념채소 스마트팜을 방문해 첫 수확 현장을 점검했다. 아울러, 김 지사는 수확한 쪽파가 ‘일하는 밥퍼’ 작업장에서 손질돼 지역 김치 업체로 납품되는 과정을 살펴보고 봉사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 중앙뉴스미디어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19일, 공단 본부 대강당에서 ‘제7기 고객서비스 시민참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세종시설공단 고객서비스 시민참여단은 2018년 출범 이후 공단 시설 현장 점검, 서비스 개선, 정책 제안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공단 운영 전반에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제7기 시민참여단은 2026년까지 활동하며, 공단 주요 시설의 안전과 서비스 품질 점검은 물론, 시민의 시각에서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이번에 위촉된 제7기 시민참여단은 기존의 현장점검 활동을 수행하는 '정책동행단'과 더불어, 공단 최초로 시설 이용 후기와 정책 홍보를 다루는 '소식이음단'을 신설하여, 더욱 생생한 시민의 의견을 전달하고 시민과 공단 간 소통의 폭을 더욱 넓히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민참여단은 공단의 눈과 귀로서 시민이 체감하는 생생한 의견을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고객 중심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지원하고,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세종시설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시는 19일 (재)청주복지재단, 청주시약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시청사 직지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최은희 청주복지재단 상임이사, 김찬일 청주시약사회 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청주시약사회와 연계한 복지 인적 안전망 확대 △위기가구 발굴 및 서비스 지원․연계 △복지정보 제작물 게시 홍보 등 위기가구 발굴․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뜻을 모았다. 앞으로 청주시약사회 회원 약국에서는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청주복지재단에 알릴 계획이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청주복지재단은 약국으로부터 접수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상담을 실시하고, 공공․민간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방침이다. 그 간 시는 청주․서청주우체국, 주택관리공단 충북지사, 한전 MCS, BGF리테일(CU편의점),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충북도회, 대한미용사회 충북도지회, 충청에너지서비스, GS리테일(GS25편의점) 등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력 협약을 체결해 복지 인적안전망을 구축해 왔다. &nbs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시는 19일 임시청사에서 ‘제6기 공공건축가 위촉식’을 개최하고 공공건축가 11명을 위촉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공공건축가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새로 위촉된 공공건축가들은 2027년 8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청주시 공공건축가제도는 지역 공공건축의 설계 품질을 높이고 민간의 건축 전문성을 행정에 접목하기 위해 2020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현재 총괄건축가 1명과 공공건축가 30명으로 구성됐다. 공공건축가는 공공건축의 유기적 연계와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기획부터 시공까지 전 과정에 걸쳐 당초 계획의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설계에 직접 참여 또는 조정·자문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이범석 시장은 “기존 공공건축가와 더불어 이번에 위촉된 제6기 공공건축가의 노력이 모여 공공건축의 효율적 운영과 함께 건축문화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시는 청원생명쌀의 여름철 병해충 피해를 예방하고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기 위해 청원생명쌀 계약재배 필지 1,375ha를 대상으로 2차 공동방제를 집중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사업비 7억5,600만원을 투입해 2회차에 걸쳐 공동방제를 진행 중이다. 유기농업 자재로 공시된 고품질 생산 자재를 활용하며, 드론·무인헬기, 광역살포기를 통해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한다. 지난 1일 시작한 이번 2차 공동방제는 오는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 최근 이상기후와 집중호우로 인한 병해충 피해가 최소화되고 벼의 미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고온다습한 기후로 인해 벼 도열병,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멸구류 등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동방제를 통해 수확량 감소와 품질 저하를 방지하고 농가 소득 안정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청원생명쌀 공동방제는 농촌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별 동시 방제를 통해 병해충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하는 등 농민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박용국 시 농업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오창호수도서관은 어린이 리더 양성 프로그램 ‘주체적인 어린이 리더’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초등학교 4~6학년 어린이 15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부터 운영까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놀이·토론·제작 활동 등 다양한 형식의 수업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 협력과 리더십을 자연스럽게 배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1층 창의공간에서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격주 토요일에 8회에 걸쳐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청주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국제로타리 3740지구 5지역 합동(청주상당, 리더스, 나눔, 선우, 은하수, 일등RC)은 19일 청주시 아동복지과를 찾아 드림스타트 가정에 전해달라며 쌀 200kg을 전달했다. 청주국제로타리 5지역은 각종 행사와 신규회장 취임 시 축하 화환 대신 받은 쌀을 모아서 후원 물품을 마련했다. 시는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기탁받은 쌀을 도움이 필요한 20개 가구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종훈 리더스로터리 회장은 “작은 보탬과 발걸음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꾸준히 연결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항상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봉사에 앞장서 주시는 로터리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나눔의 온기가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지역 취약계층 중 12세 이하 아동 및 가족, 임산부에게 분야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랜드관리사업소는 오는 23일 청주지역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아이와 부모가 함께 항공관련 직업 학습과 체험을 통해 진로를 탐색해 보는 항공 진로 체험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주랜드 제3관 항공우주 진로체험관에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된다. 항공 분야 다양한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시청각 교육과 공항에서 항공기 탑승 전 거쳐야 하는 보안검색대 체험, 항공기 기내 예절교육 및 안전장비 착용 시범, 기내식 서비스 등 항공 승무원 체험 등으로 구성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오는 20부터 21일까지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하면 된다. 20가족(초등생 1인, 부모 1인) 4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랜드관리사업소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천문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상당도서관은 오는 9월 6일, 20일 백제유물전시관과 정북동 토성에서 ‘공간을 잇는 인문투어-마한․백제의 역사를 찾아서! 정북동 토성을 걷다’를 운영한다. 청주시 관광지와 인문학을 결합한 탐방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백제유물전시관에서 집결해 탐방에 관한 전반적인 강의를 듣고 백제 무령왕릉 만들기 체험을 하게 된다. 이어 전시관을 관람한 후 정북동 토성에 들러 문화해설사로부터 토성에 관한 역사 해설을 듣는 일정이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도서관 누리집 참여마당에서 오는 24일부터 가능하다. 청주시민이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마한․백제 탐방에 많은 시민 여러분의 관심 부탁드린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지역에 대한 애정을 가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
[ 중앙뉴스미디어 ] 청주시 도로시설과는 국유재산 사용료 체납액 총 6천453만원에 해당하는 230건을 대상으로 체납고지서를 발송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국유재산법(제32조)에 따라 사용을 허가한 국유재산에 대해 매년 사용료를 징수하고 있다. 징수자가 납부하지 않을 경우에는 사용 허가가 취소될 수 있다. 도로시설과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사용 허가를 내준 국유재산 중 사용료 체납분에 대해서 이달 말까지 징수추진 대책반을 구성해 체납자들에게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면담, 전화독촉 등 이후에도 납부되지 않은 체납분에 대해서는 재산조회를 진행해 재산이 있을 경우에는 채권을 확보하고, 재산이 없을 경우에는 국유재산 사용 허가를 취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달 말까지 자진 납부를 적극 독려해 체납된 국유재산 사용료 징수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며 “고액 체납금에 대해선 사용자에게 재정적 어려움이 있는 경우 분할해 납부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시민 편의를 고려해 징수율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