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전남 함평군이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을 맞아 지난 28일 개최한 ‘팜 터지고 팡 터지는 해름 팜파티’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관광객들과 사전 체험객 50여 명을 모집해 밀랍초‧곶감‧비빔밥 만들기 등 다채로운 즐길거리, 체험활동을 실시했으며 팜파티에 빠질 수 없는 소소한 먹거리로 큰 인기를 끓었다.
또한, 농촌진흥청 정보화 경진대회 라이브커머스분야 대상을 수상한 박명진씨가 특별 MC로 참여해 관광객들과의 이벤트 게임, 선물 뽑기, 룰렛 돌리기, 댄스 타임 등을 가지며 축제 분위기에 한껏 흥을 더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현공 (유)해름 대표는 “해름에서 준비한 이벤트 선물과 농수특산물들을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 (유)해름은 농어업인 민‧관 협업 쇼핑몰을 운영하며 함평군 청정 농수특산물을 비롯한 안전한 먹거리를 쉽게 구매하고 납품하는 농업회사법인이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함평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