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전라북도 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는 장수군과 함께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한국관광공사 대학생 기자단 ‘트래블리더’ 12명이 참가한 가운데 이뤄졌다.
트래블리더들은 먼저 장수 와룡자연휴양림 치유의숲을 방문해 맨발 걷기와 싱잉볼, 명상 등 다채로운 체험을 경험했으며, 장수군 대표 관광지로 부상하고 있는 장수누리파크를 둘러보며 장수군의 매력을 직접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장수누리파크에 새롭게 조성된 유럽형 가족 정원과 단위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마인크래프트 모형의 놀이시설, 동물 카라반 등을 둘러봤으며, 이외에도 대곡 관광지와 논개생가, 장수역사전시관까지 지역 구석구석을 돌아보며 장수군 홍보를 위한 명소들을 사진으로 담고 기록했다.
또한 오후부터 저녁 무렵까지는 은빛 물결이 넘실대는 장안산 억새밭 트래킹코스를 걸어보고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며 요즘 MZ세대의 감성에 따라 곳곳을 취재했다.
군은 이번 팸투어를 주최한 전라북도관광마케팅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해 한국관광공사 트래블리더 팸투어를 통해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한국관광공사 운영 플랫폼인 ‘대한민국 구석구석’과 트래블리더 SNS채널을 통해 관광객 유치 및 홍보에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 장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