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겨울철 폭설 및 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관내 주요 지점 41곳에 제설함을 설치하고 염화칼슘을 비치했다. 이번 제설함 설치는 주민 통행이 많은 보행로와 경사로 주변 등 취약 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각 제설함에는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정량의 염화칼슘이 사전에 충전되어 있다. 이는 겨울철 강설 시 주민들이 제설함을 활용해 주변 보도의 미끄럼 사고를 예방하고 신속한 제설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마련한 조치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주민들이 보다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제적인 제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눈이 내리면 가정과 점포 앞 제설에 함께 참여해주시면 더욱 안전한 동네를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제설함 관리 상태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추가적인 제설 자원 확보에도 힘쓸 예정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11월 24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관내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점검 및 계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율방범대, 화서문지구대 경찰관 등이 참여해 민‧관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뜻을 모았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 밀집 구역과 번화가 일대를 돌며 업소의 출입·고용 제한 준수 여부를 살폈고, 편의점·노래연습장·PC방 등을 대상으로 주류‧담배 판매 관련 준수 사항을 안내했다. 아울러 학생들에게는 음주·흡연으로 인한 건강 피해와 범죄 노출 위험 등을 설명하며 건전한 생활문화 조성을 당부했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점검과 계도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유관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4일, 화서2동 관내 일원에서 ‘꽃뫼대전환단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으로 구성된 화서2동 꽃뫼대전환단 봉사대원 50여 명은 유동인구가 많은 화서역, 화산지하차도 인근 주요 구간에 아침부터 모여 거리에 쌓인 낙엽을 정성껏 쓸어내고, 화단과 인도에 방치된 낙엽과 생활쓰레기까지 하나하나 수거하며 마을을 깨끗하게 가꾸는 데 힘을 보탰다. 화서2동 지은아 동장은 “화서2동 꽃뫼대전환단에서 함께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단순한 청소를 넘어 주민 화합과 공동체 의식을 보여주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기꺼이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와 나눔 활동을 통해 화서2동이 더욱 따뜻하고 살기 좋은 마을로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단체장협의회는 지난 24일,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 수익금 12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앞서 매산동 주민자치회와 단체장협의회는 공동으로 11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한대우아파트 후문 공터에서 ‘지구를 지키는 나눔장터’를 개최, 중고 재활용 물품과 먹거리 판매, 체험부스 운영 등을 통해 수익금을 모았다. 김웅진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도움으로 모은 수익금을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지속가능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가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나눔과 연대를 실천하시는 매산동 단체장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이웃간의 정이 사라져가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런 작은 움직임이 큰 도움과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4일, 수원제일평생학교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김치 15박스를 수원시 팔달구 지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수원제일평생학교는 매년 교사들과 학생들이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복지관 및 행정복지센터 등 공공복지기관에 기부하며 나눔 문화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영도 수원제일평생학교 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학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어르신을 위한 평생교육뿐 아니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까지 꾸준히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지역사회를 위한 학교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1963년 ‘수원제일야학’으로 개교한 수원제일평생학교는 60대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초·중·고 검정고시 과정을 수업료 없이 무료로 제공하는 재능기부 학교로, 평생학습의 기회를 넓히고 교육 접근성을 높이며 지역사회에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4일, 사단법인 한국자원복지재단 사무실에서 관내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활용될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성금은 지난 8일 한국자원복지재단과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공동 주관한 ‘제6회 사랑실천 나눔장터’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것이다. 이준우 (사)한국자원복지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이웃을 위한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부성 우만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자회를 통해 모인 따뜻한 마음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지역 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계속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주민들의 정성으로 모인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취약가정, 홀몸어르신, 한부모가정 등 170세대를 대상으로 겨울철 생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자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 등 40여 명이 새벽부터 모여 재료 손질, 양념 등 김장 과정 전반을 함께 진행하며 총 800kg의 김장김치를 정성껏 준비했다. 김웅진 매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의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매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며, “주민이 함께 참여해 공동체 정신을 실현하는 대표적인 지역 협력 사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옥선 매산동 새마을부녀회 부회장은 “정성을 담아 만든 김치 한 포기가 이웃들에게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매산동은 앞으로도 주민 참여형 복지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더 촘촘한 지역 복지 안전망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23일 수원중앙침례교회는 추수감사주일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추수감사절을 맞아 나눔과 섬김으로 지역사회를 밝게 만들고자 하는 취지로 전달됐으며, 전달된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긴급지원대상자 등 올해 연말 어려운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교회 관계자는 “추운 겨울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에 희망이 깃들어 힘을 내시면 좋겠다”며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은혜를 나눌수 있는 이웃돕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나눔을 실천해주신 수원중앙침례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하여 훈훈함이 가득한 매교동이 되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관내 취약계층 35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반찬 나눔은 홀몸어르신, 장애인 가정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세대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반찬 세트를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가정을 방문하여 고독사 예방 및 생활불편 사항을 살피며 복지 서비스 연계를 위한 상담도 병행했다. 이용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반찬 한 상이지만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이웃들이 따뜻한 하루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만들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김미현 곡선동장은 “협의체 위원들과 함꼐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반찬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 없는 곡선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워시앤조이 호매실점은 지난 24일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또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하여 세탁물을 수거하고, 빨래방에서 깨끗하게 세탁하여 건조 후 집까지 배달하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오래된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당일 이불빨래 서비스를 받은 대상자는 "무거운 솜이불이라 집에서 빨기가 만만치 않은데, 이렇게 빨아서 말려 가져다 주시니 너무 고맙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매실동 찾아가는 이불빨래 서비스는 8년째 지속되고 있는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