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월부터 동두천, 양주 관내 통학차량 운영교(20교)에 2025 동두천양주 다가치공유학교 홍보스티커를 배부하고 통학차량을 활용한 공유학교 홍보를 시작했다. 등하교 시간에 운행되는 통학차량에 “다가치 달려볼래? 달리는 공유학교, 동두천양주 다가치 공유학교”문구가 적힌 홍보스티커를 부착하여 공유학교 홍보를 다양화한 것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양주다가치공유학교의 지향점인‘다양성, 가능성, 협치가 보장되고 실현되는 동두천, 양주 공유학교’에 대한 공감대를 확장하고, 학생의 프로그램 참여율을 증대하고자 했다. 특히, 통학차량 운영교이면서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지정된 회암초등학교(교장 한상태)에 ‘2025 동두천양주다가치공유학교-오감톡톡체험공유학교’프로그램을 개설(8월)하여 해당 학교 및 인근 지역 학생들이 공유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홍보를 및 프로그램 운영을 다양화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관내 학교의 33%가 넘는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및 통학차량 운영교(20교)를 적극 활용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 다양화 및 질적 제고, 학생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7월 8일,‘2025 고양 초·중·고 진로교육 우수사례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시작된 초·중·고 진로전담교사 직무연수(총 20시간)의 마지막 회차로, 진로교육 현장 경험을 공유하고 고양, 파주, 김포 지역의 관심 교사들이 함께하는 협력과 확산의 장으로 마련됐다. 공유회에서는 ▲학생과 함께하는 진로멘토링(현산중 이승희 교사), ▲하이러닝과 캠퍼스를 활용한 진로교육 수업사례(원흥중 조두연 교사), ▲신산업 분야 진로교육과 지역연계 운영 사례(파주진로체험지원센터 이유희 센터장) 등 현장 교사와 전문가의 실천적 사례가 발표되며, 마지막 순서로는 지역 간 진로교육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교사 간 협업 기반을 다진다. 이현숙 고양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생들의 진로설계는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력에서 시작된다. 이번 공유회는 교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통해 성장하고, 지역 간 진로교육이 연결되는 소중한 출발점이다. 고양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현장을 중심에 둔 진로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공유회는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는 물론, 경기진로교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오는 15일부터 ‘여름방학 독서체험 특강과 여름 독서교실’참가자를 모집한다. 여름방학 독서체험 특강은 8월 2일부터 8월 13일까지 유아(6~7세), 초등,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우리가족‘무지개월드’완성! ▲우리 몸에서 일어나는 일 ▲Lego로 배우는 어린이 경제교실 ▲누가 훌륭한 왕이었을까? 등 4가지(예술, 과학, 경제, 역사) 분야의 창의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여름 독서교실은 8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성남지역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경제를 주제로 한 독서활동과 경제 보드게임 등 체험 활동이다. 참가자 모집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7월 15일부터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된다. 우호삼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장은 “그림책을 기반으로 책을 통해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방학 동안 어린이들이 즐겁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이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과 ‘처음학교’로서 유치원의 역할 및 책무성을 높이고자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함께하자’라는 슬로건 아래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해 진행하고 있다. 이에 도교육청에서는 ‘함께 키우는 사회, 함께 여는 미래’를 위해 저출산 시대 속 양육과 돌봄의 가치, 유아교육의 중요성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이번 캠페인에 참가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단지 숫자의 문제로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함께 키우는 문화’로 인식하고, 출산과 양육의 사회적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캠페인 참여 후 “저출산 문제는 국가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되는 사회적 과제”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단순한 인식 개선을 넘어 실천적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유아교육과는 다음 참여 기관으로 안양샘유치원과 위례새초롱유치원을 지목해 캠페인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
[ 중앙뉴스미디어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8일, 성남시 (구)청솔중학교(폐교)를 방문해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이전과 관련한 지역 대표와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적극 청취했다. 간담회에는 임 교육감을 비롯해 조영민 국제교육원장, 인근에 위치한 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과 학부모회장, 지역주민 자치위원회 대표, 지역상인회 대표 등 10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임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국제교육원 이전 배경 및 추진 계획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방안 ▲국제교육원의 지역사회 발전 기여 방안 등을 설명했다. 참석한 지역 대표들은 교육원 이전 후 지역발전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제공 가능 여부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한 참석자는 “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을 위한 외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공하는 기관이 이전하게 돼 학부모로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다른 참석자는 “국제교육원 이전과 관련해 보다 적극적인 안내와 홍보가 이뤄지기를 바란다”면서 “향후 지역주민 활용 공간 마련과 함께 학생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교육활동 침해 학생 조기 선별과 체계적 개입을 위해 ‘교권 보호 및 정서행동 지원학생 회복 미라클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미라클 프로젝트는 정서행동 지원학생에 의한 교육활동 침해 및 위기 상황 시 즉각 대응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바로 펼치면 바로 도움이 되는’ 대책으로 학교 현장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한 교사와 학생 모두의 존엄과 권리를 보호하며,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이며, 단순 사후 조치를 넘어 정서행동 지원학생에 대한 선제적 개입, 회복 지원, 교사 보호를 아우르는 종합적 대응체계다. ‘정서행동 지원학생’은 심리․정서적 또는 행동상의 위험 요인으로 인해 교원의 교육활동과 다른 학생의 학습권을 침해할 가능성이 있는 학생을 의미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서행동 지원학생 ▲조기 선별 ▲개입 및 피해 교원 보호 ▲침해 학생 치료 지원 ▲교육공동체 심리 안정 ▲학생․보호자 인식 개선 등 5대 핵심 과제로 구성한다. 정서행동 지원학생 조기 선별은 정서․행동 특성 검사, 마음이지(EASY) 검사, 디지털 마음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이 공무원의 디지털 행정 전환 역량 강화를 위한 ‘인공지능(AI) 활용 스마트 행정역량 강화 과정(기초)’을 시범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2025 원포인트 아카데미(One-Point Academy) 전략과제로 추진하며, 인공지능(AI) 시대에 맞는 행정 업무 효율성과 창의적 기획 능력 강화를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본청 지방공무원과 교육전문직원 총 94명이며, ▲(1기) 8일, 10일 ▲(2기) 15일, 17일 등 두 기수로 나누어 각각 2차시씩 운영한다. 교육내용은 ▲(1차시) 생성형 인공지능(AI) 툴(ChatGPT, Claude, Genspark) 활용 ▲(2차시) 인공지능(AI) 기반 실무 사례 체험이며, 실제 행정역량 강화를 중심으로 구성했다. 참석자들은 노트북을 지참해 ‘내 업무에 AI를 적용하는 시나리오’를 직접 설계하며, 반복 업무는 물론, 기획·분석·창의적 문제해결 등 다양한 행정 영역에서 인공지능(AI)의 효율성과 활용 확장성을 경험하게 된다. 본청 직원 사전 설문에서 응답자의 97%가 교육 참여 의향을 보여 디지털 행정 전환에 대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교육청이 8일 국립국제교육원 국제홀에서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한 글로벌 교육 협력’을 주제로 ‘2025 국제교류협력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국제교류협력 관련 교육전문가, 교원, 교육청 관계자 등 200여 명이 현장 참석했다. 온라인 참여 희망자를 위해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GO3)에서 동시 생중계했다. 행사는 1부 기조강연과 좌담회, 2부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했다. 1부는 ▲기조 강연Ⅰ(그렉 베이징사범대학교 교수) ▲기조강연Ⅱ(조세핀 김 하버드교육대학원 교수)로 시작했다. 이어진 좌담회에서는 임태희 교육감이 좌장을 맡아 2명의 기조발제자와 함께 평화롭고 지속가능한 지구공동체를 위해 교육이 가져야 할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협력의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눴다. 임 교육감은 기조발제자의 말을 요약하며 ‘글로벌 교육에 필요한 것은 기술적 측면보다 본질적으로 글로벌 마인드이며, 책임감과 가치에 중심을 두고 다른 사람의 다양성을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에 의미를 부여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8일부터 8월 28일까지 안산 지역 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2025 안산 중등 교원 학생평가 역량Up 아카데미’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학생평가 운영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관리편’과 ‘실행편’ 두 영역 총 11개 강좌로 구성된다. ‘관리편’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학생평가의 이해 △중등 학생평가 및 학업성적관리의 이해 △ 나이스 고교학점제 학생평가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 학생평가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는다. ‘실행편’은 △교과별 성취 수준 판단을 위한 평가도구의 개발 △ 디지털 기반 논술형 평가 사례 및 실습 △교과별 논술형 평가 문항 제작 실습 및 사례 발표 등 현장 중심의 실습형 내용으로 구성되어, 실제 수업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연수는 기존 산발적이고 중복된 내용을 통합하고 체계화했으며, 교원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이수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연수 체제를 도입하여 자기 주도적 연수 참여를 유도했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
[ 중앙뉴스미디어 ] 안산교육지원청은 7월 8일, 경기도교육청 홍보기획관과 협업하여 안산교육지원청 소통관 3층 세미나실에서 ‘정책소통기획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경기교육정책의 현장 실천 사례를 발굴하고, 사례별 맞춤형 홍보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홍보기획관과 안산교육지원청의 협력으로 기획됐다. 1차 회의에서는 안산의 특색 있는 정책 실천 사례를 공유하고, 이 중 하나를 정책 홍보의 주력 사례로 선정하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회의에서는 먼저 ‘지역협력 책임교육 강화’와 관련한 두 가지 사례가 소개됐다. 첫 번째로는 유아·초등 연계 교육을 중심으로 ▲‘경기형 한울타리 유치원’ 운영, ▲유초 연계방안을 모색하는 도지정 연구학교,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이룬 안산진흥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환경 리모델링 우수 사례가 발표됐다. 두 번째로는 지역사회와의 연계 모델로 ▲다문화학생을 위한 안산한국어랭기지스쿨(KLS) 운영, ▲지자체와 협력한 청소년 문화공간 조성, ▲공동 활용 가능한 지역상생형 학교복합화시설 구축 사례가 공유됐다. 세 번째로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과 관련한 사례가 발표됐다. 안산 로봇도시 루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