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영월군보건소는 일상생활 속 걷기 실천 기회를 확대하여 지역사회 걷기 실천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오는 11월 15일10시 '함께 걷는 DAY'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청령포 신아아파트 앞 수변공원에서 시작하여 영월관광센터 앞을 지나 청령포 저류지 둘레길, 청령포원 방향으로 돌아오는 구간이며 약 4.1km, 1시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행사 참여는 현장 접수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보건사업 홍보 캠페인이 함께 운영되며, 참가자들을 위한 완주 기념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엄해영 건강증진과장은 “맑고 시원한 공기 속에서 영월군민들이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서로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행사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영월군보건소 건강증진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영월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일 영월스포츠파크 볼링장 일대에서 영서남부권 3개 시설관리공단이 참여한 ‘화합 한마당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유영수),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순철)이 참여했으며, 인접한 지역 내 유사한 여건을 지닌 지방공기업 간의 정보 교류와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화합한마당에서는 3개 시설관리공단 임직원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볼링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인근 지방공기업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영월군시설관리공단 원수종 이사장은 "직원들이 함께 땀 흘리고 교류하는 과정을 통해 팀워크를 다지고 견문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평가하며, "이번 교류가 공단 운영의 효율성과 서비스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영월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 1일, ‘신나는 주말학교’ 프로그램의 목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소풍’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소년과 가족 45여 명이 참여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가을소풍은 가족 간 소통과 협력, 세대 간 공감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깊어가는 가을 정취 속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참가 가족들은 ▲‘추억의 뻥이요’ 뻥튀기 체험과 ▲오곡강정 만들기를 통해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보며 즐거움을 느꼈으며, ▲‘공감플러스 버킷빙고’ 게임으로 서로의 생각과 가족계획을 공유하며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바비큐 체험 ▲마시멜로 구워 먹기 ▲군밤 굽기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함께 즐기며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돈독히 했다. 이두영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며 행복을 나눌 기회를 이어가며 가족의 소통과 유대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4월 24일부터 10월 30일까지 1인가구 중년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요리 프로그램 ‘신사의 품격’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14회기 동안 진행됐으며, 요리교실 12회, 영월군 평생학습 축제 음식나눔 부스 참여 1회, 종강식 1회로 구성됐다. 참여자는 50~60대 1인 가구 남성 총 7명으로, 프로그램을 통해 기본 조리 역량 향상은 물론, 사회관계 형성 및 공동체 기여 경험까지 함께할 수 있었다. 올해는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음식을 지역 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하는 ‘이웃 나눔 실천 활동’도 함께 진행됐으며, 이는 단순한 요리 교육을 넘어 지역사회 기여와 돌봄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또한, 영월군 평생학습 축제에 참여하여 직접 조리한 음식을 부스에서 나누는 활동도 함께 진행되어 재능 나눔과 지역 소통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었다. 한 참여자는 “요리를 배울 수 있어 집에서도 해볼 수 있었다”라며 실생활 적용 가능성에 대한 만족을 드러냈고, 또 다른 참여자는 “내년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 중앙뉴스미디어 ] 상동경로대학은 11월 4일, 어르신 60명과 공군부대, 자원봉사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이힐링원에서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원목도마 만들기”와 “치아바타 만들기”라는 특별한 체험 활동을 통해 단순히 전통적인 교육을 넘어서, 어르신들이 손수 만든 원목도마와 빵을 통해 삶의 즐거움과 의미를 되찾는 시간을 제공했다.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만드는 시간을 통해 서로 간의 대화와 협력이 이뤄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며, 하이힐링원은 프로그램과 어르신들을 위한 중식을 제공하여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경로대학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손으로 뭔가를 만들어 보니 너무 기쁘고, 다른 분들과 함께 하니 정말 즐거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백준희 상동읍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 큰 의미를 갖게 됐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 활기차고 풍요로운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영월군]
[ 중앙뉴스미디어 ] 지난 11월 2일, 강원도 영월군 청령포 일대에서 열린 청년 주도형 러닝 축제 ‘옥수수런(OKSUSU RUN)’이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 명의 러너가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영월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첫 번째 시골 러닝 페스티벌로, ‘지역과 청춘이 함께 뛰는 시골 낭만 러닝’을 주제로 진행됐다. 청령포의 가을 정취 속에서 러너들의 질주와 함께, 청년 밴드 공연·감성 포토존·플리마켓·미니 영화제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열리며 영월의 가을을 한층 따뜻하게 물들였다. 특히, 지역 청년들이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청년 라이브 공연, 청년 셀러들의 플리마켓, 청년 크리에이터가 연출한 포토존과 미니 영화제까지 모든 프로그램이 지역 청년들의 손끝에서 만들어졌다. 행사는 달리기를 넘어, 청년의 열정과 지역의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시골 낭만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옥수수런은 옥수수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주최하고, (사)영월청년회의소(JCI)가 주관해 진행됐다. 두 단체는 행
[ 중앙뉴스미디어 ] 천군가족센터에서 아이(5~7세)와 부모가 함께하는 ‘그림 톡톡, 마음 콩콩’ 미술프로그램을 11월 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4회기로 구성되어, ▲1회는 마음을 느껴봐요(풍선, 파라슈트 놀이) ▲2회는 ‘마음을 표현해요(비누방울 놀이)’▲3회는 ‘마음을 안아줘요(퍼니콘 놀이)’▲4회는 ‘마음을 조율해요(악기 합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를 신청한 한 부모는 “아이와 함께 할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 같아 기대된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옥천군 가족센터는 이후에도 부모교육(아버지학교, 행복한아빠, 당당한아이)과 초중등 자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옥천군이 지역 체육 발전과 관내 체육단체들의 원활한 활동 지원을 위해 5일 옥천군체육회(회장 이철순)에 9인승 차량을 전달했다. 전달식은 옥천군청 앞 광장에서 열렸으며, 황규철 옥천군수, 이철순 체육회장, 옥천군체육회 관계자 10여명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관내 각종 체육행사 참가 시 선수단 지원 등 체육회 운영 효율성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체육회가 군민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는 만큼, 이번 차량 지원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옥천군은 체육회가 지역 체육 발전의 중심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옥천군]
[ 중앙뉴스미디어 ] 옥천군이 5일 관내 학생들의 직업 현장 이해와 취업 역량 향상을 돕기 위해‘하반기 현장 중심 취업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충북도립대학교 사회복지학과 2학년 학생 20명이 참여했으며, 영생원과 옥천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현장 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관의 운영 구조, 사회복지사의 역할과 업무 영역, 필요한 핵심역량 등 실무 전반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은 기존의 외부 강사 초청 중심의 이력서 작성 및 면접 특강 위주의 방식에서 벗어나, 지역 내 사회복지기관을 직접 방문하고 현직 종사자들이 강사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현장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 동기 부여 및 취업 자신감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참석자는 “정신요양시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이번 체험을 통해 조금은 해소될 수 있었고, 사회복지직의 다양한 역할과 소명의식을 직접 현장에서 근무하시는 분들께 배울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체험을 계기로 열심히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옥천군이 오는 11월 20일 군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강화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하기 위한 ‘2025년도 하반기 열린군수실’을 운영한다. 이번 열린군수실은 지난 6월 첫 운영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되는 자리로, 군민의 생활 속에서 겪는 불편사항이나 제안, 건의사항 등을 군수와 대면 상담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의 창구다. 운영은 옥천군청 민원실에서 진행되며 군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11월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방문하면 참여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생활민원, 제도개선, 지역 발전 아이디어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군수가 직접 군민의 의견을 듣고 답변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이 체감하는 작은 불편 하나에도 귀 기울이고, 현장의 의견을 군정에 반영해 나가겠다”며“열린 군수실이 군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옥천군은 군민들의 일상적 민원 해소를 위해 ‘도와줘OK’ 문자·카카오톡 신고 서비스 등 온라인 창구 등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참여형 소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