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5월 9일 고이께코리아엔지어링(주) 회의실에서 '찾아가는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사내 주요 임직원들 대상으로 성희롱 및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와 박희영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을 초빙하여 성희롱예방, 개인정보보호, 장애인식 개선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조직생활에서 꼭 필요한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기본 소양을 익히고, 실제사례, 예방법 등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배워 직장 내 기강확립과 조직원들간의 이해와 존중의 정신을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진행됐다. 또한, 신입사원들에겐 더욱 중요한 내용인 만큼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법령에 대해 이해를 도왔다. 본 회의소는 지난 2013년부터 관내 회원사의 임직원의 소통과 조직활성화를 통한 조직의 역량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업의 신청을 받아 무료로 찾아가는 방문 교육을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김천상공회의소]
[ 중앙뉴스미디어 ] 김천상공회의소(회장 안용우)는 지난 5월 9일 ‘기업수요 맞춤형 인력양성사업’의 일환인 '물류전문가 양성사업'의 2차 과정 교육생을 대상으로 ㈜태동테크 김천공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태동테크 김천공장을 탐방하여 기업현황을 청취하고 현장을 둘러보며, 물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기업의 현황을 청취하고, 생산 및 물류 현장을 둘러보며, 취업과 공장상황 등 궁금한 점들에 대해서 질의·응답의 시간도 가졌다. 2008년 설립된 태동테크는 자동차부품 전문 제조기업으로 칠곡군 약목면에 본사가 있으며, 2022년 5월 김천공장을 준공한 후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개발, 지속적인 고용창출을 통해 경상북도 스타기업 선정, 경북 산업평화대상 은상 수상, 수출의 탑 백만불을 달성하는 등 지역경제에 크게 이바지 하고 있는 모범중소기업이다. 한편, 이번 '물류 전문가 양성사업'은 쿠팡 등 대규모 유통기업들이 유치되면서 스마트물류 중심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지역 산업 분야의 수요에 맞춤형 인력을 양성하여 매칭하기 위해 김천시가 주최하고, 김천
[ 중앙뉴스미디어 ] 국제관광도시 시민실천운동 추진위원회(위원장 최길영)는 9일 친절·정직·깨끗한 강릉만들기 글로벌 관광 범시민 캠페인 릴레이 실천 협약을 강원특별자치도강릉교육지원청(교육장 김기현)과 체결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 중앙뉴스미디어 ] 언더2연합 아시아·태평양 지역 의장으로 아시아 기후행동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도내 기업의 싱가포르 시장 진출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김 지사는 9일 홍진욱 주싱가포르 대한민국 대사를 만나 현지 경제 상황 등을 들었다. 홍 대사는 “한류 덕분에 싱가포르 인구 600만 명 중 연간 45만 명 정도는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며 “지금이 싱가포르 시장 진출의 최적기”라고 말했다. 또 “싱가포르 시장에서 성공하면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에도 쉽게 진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인구 75%가 중국계인 만큼, 중국 남부 진출에도 유리하다”며 “싱가포르는 중국 진출 교두보와도 같은 곳”이라고 덧붙였다. 홍 대사는 이어 오는 11월 한·싱 수교 50주년을 앞두고, 10월쯤 지자체가 참여할 수 있는 경제 행사 등을 마련할 계획이라며 충남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해외 출장 때마다 30개 정도의 기업을 꾸려 수출상담회를 열고 있다”며 “작은 기업이 500만 달러 규모의
[ 중앙뉴스미디어 ] 옹진군은 지난 9일, 인천나은병원과 함께 북도면 장봉도를 찾아 도서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진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인천시 1섬 1주치 병원(主治)협약에 따라 장봉도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된 의료봉사였다. 의료기관 접근성이 낮은 도서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진료는 혈압 및 혈당 측정을 비롯해 혈관 탄성도 검사 등 내과 중심의 건강검진과 맞춤형 상담도 병행됐다. 현장을 찾은 주민들은 전문 의료진의 세심하고 친절한 상담에 깊은 신뢰와 높은 만족을 표했으며, 열악한 의료환경 속에서도 건강을 지키기 위한 의료진의 진심 어린 노력에 큰 호응을 보내며 진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문의료기관이 없는 도서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 더 전문적이고 따뜻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폄, 옹진군은 앞으로도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통해 섬 주민 모두가 건강한 옹진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인천시 옹진군]
[ 중앙뉴스미디어 ] 충청북도교육청이 오는 9월과 내년 3월에 시행될 기초학력 진단검사의 문항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9일과 10일, 1박 2일간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모였다. 이번 다채움 기초학력 진단검사 문항 검토 워크숍은 초‧중등 교사 및 교육전문가 145명이 모여 기초학력 진단을 더욱 탄탄하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 78명과 중등 67명의 문항 개발 및 검토 위원이 참여하여 교과별 문항의 적절성, 난이도, 타당성 등을 다각도로 점검한다. 지난 2월부터 충북교육청은 총 133명의 개발위원을 위촉해 문항 개발의 역량강화 연수와 여러 차례의 교과별 협의회와 검토회를 거쳐 기초학력 진단도구를 체계적으로 개발해왔다. 향후, 삽화 및 듣기평가 제작 등 후속 작업이 예정되어 있으며, 6월 14일(토)에는 삽화와 듣기평가까지 포함한 2차 문항 검토 워크숍이 계획되어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배움과 성장을 세심하게 살피기 위해서는 정교한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다채움 진단도구의 신뢰도와 타당도를 더욱 높여, 충북의 모든 아이들이 학습의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보육기업 미스릴(대표 조정현)이 산업안전 특화 인공지능(AI) 솔루션을 통해 제조 및 건설 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자동화를 실현하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해당 기술은 국내에서 미스릴이 유일하게 상용화에 성공한 독보적인 기술이다. 미스릴은 AI 비전 카메라와 IoT 기술을 융합한 ‘가디언-알파 AI’를 개발했다. 안전장비 여부, 근로자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위험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위험 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 특히 영상언어모델(VLM), 설명가능 AI(XAI) 기술을 핵심 역량으로 데이터가 부족한 산업 현장의 특성을 극복하고 있다. 현재 삼표그룹, 아주, 성신양회, 한일시멘트 등 주요 제조 기업에 공급 중이며, 현재의 기술력을 발판 삼아 산업 안전을 넘어 제조 공정, 의료 진단, 법률, 국방 등의 영역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또한 미스릴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의 투자 및 보육기업으로 2024년 팁스(TIPS) 프로그램에 선정되며 기술성과 성장 가능성을 입증했다. 산업 현장에 기술을 적용한 결과, 안전장비 착용률이 기
[ 중앙뉴스미디어 ]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원장 황환택)이 임직원들이 모은 기부 물품을‘아름다운가게’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기부 물품은 소외계층을 돕고 기후위기를 극복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충남평생교육진흥원과 충남인재육성재단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한 이후, 첫 기부 활동이다. 그러나 기관의 기부 활동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충남평생교육진흥원 시절인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아름다운가게에 기부하며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왔다. 기관이 통합된 후에도 이러한 나눔의 정신을 이어간 것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행보다. 진흥원 황환택 원장은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를 통해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통합 이후에도 변함없이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
[ 중앙뉴스미디어 ] 2025년 5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D.C. 백악관 앞 ‘President’s Park’에서 ‘제72주년 한미동맹 태권도 페스티벌(72nd Korea-USA Alliance Taekwondo Festival)’이 성대하게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한미동맹을 기념하는 첫 대규모 태권도 공식행사로, 국기원 이동섭 원장과 태권도 시범단이 직접 참석하여 공연을 펼치며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45대 미국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인연으로부터 비롯됐다. 지난 2021년 11월, 국기원 이동섭 원장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태권도 명예 9단을 수여한 바 있으며, 당시 트럼프 전 대통령은 "태권도는 전 세계 무술 중 최고"라고 극찬하며, 대통령으로 재임할 경우 태권도복을 입고 국회에서 연설하고 정상회담 시 태권도 시범단을 초청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약속은 4년 만에 현실이 됐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행사에 국기원 이동섭 원장을 직접 초청하여 한국 태권도 대표 시범단의 특별 공연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이동섭 원장은 국기원의 문화외교 사절로서 미국을 방문,
[ 중앙뉴스미디어 ]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9일 제천을 방문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준비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적인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남은 4개월의 준비기간동안 엑스포 준비 전반에 걸쳐 실효성 있는 점검과 보완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단순한 행사 점검을 넘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라는 김영환 지사의 의지가 반영된 일정이었다. 김영환 지사는 조직위원회로부터 엑스포 준비 전반에 대한 현황을 보고받은 뒤, 제천엑스포 조성 부지와 충북테크노파크 천연물센터 등 주요시설로 이동해 현장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점검은 행사장 진출입 동선과 주차시설 상태, 관람객 흐름을 고려한 공간 배치,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체계 등 안전 관련 사항을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김 지사는 현장에서 “국제적인 규모의 엑스포인 만큼, 하나하나가 완성도 높은 품질을 담보해야 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관람객과 참가자의 안전”이라며, ”예상치 못한 변수까지 고려한 빈틈없는 준비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없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