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립 비전도서관이 경기도 주관 ‘기후·환경·생태 그림책 순회 전시 및 도슨트 교육’ 공모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가 경기도서관 개관과 함께 그림책 전시를 개최해 도민에게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한 것으로, 도내 13개 시군 16개 도서관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비전도서관을 포함한 8개 도서관이 최종 선정됐다. 프로그램은 시민이 ‘그림책 도슨트 교육’을 수료한 뒤 전시에 참여해 '그림책 도슨트'로 활동하며 해설을 맡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전시는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9일까지, 기후·환경·생태를 주제로 한 그림책으로 비전도서관 1층 비전갤러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그림책 도슨트'로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7월 9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온라인 교육과 도서관 현장에서 열리는 4차시 실습을 기준에 맞게 이수한 뒤 선발 과정을 거치게 된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가 의료급여수급권자의 건강한 삶을 위한 일반건강검진 참여를 당부했다. 의료급여대상자 무료 일반건강검진은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진행되며, 20세부터 64세 사이 홀수년도 출생자(1961~2005년생)가 대상이다. 검진 항목은 신체 계측, 혈압 및 시력‧청력 측정, 흉부 방사선 촬영, 혈액‧요 검사 등 다양하다. 평택시는 특히 연말에는 검진 예약이 몰려 원활한 검진이 어려울 수 있으므로 8월 이전에 건강검진 받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검진은 신분증을 지참해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정 건강검진기관에서 예약 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대상 여부 확인이나 기관 안내는 국민건강보험공단(1577-1000) 또는 공단 누리집 ‘건강모아’를 통해 간편하게 가까운 의료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건강검진은 나와 가족의 행복한 삶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조기 검진으로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꼭 검진에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에서는 지난 26일 ‘제39회 세계 마약퇴치의 날’을 맞아 시민 대상 불법 마약류 퇴치 및 약물 오남용 예방 캠페인을 송탄출장소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세계 마약퇴치의 날’은 1987년 국제연합(UN)이 마약류의 위험성과 폐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기념일로, 매년 전 세계에서 마약 퇴치와 예방을 위한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약류 중독을 주제로 한 OX 퀴즈와 홍보 영상이 송출됐으며, 관련 정보를 담은 안내문과 홍보 물품이 배부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장기기증 인식 확산을 위한 안내문을 배부하고, 개인과 공공의 건강을 위협하는 흡연의 위험성도 함께 알리는 금연 캠페인도 병행해 마약과 흡연 없는 건강한 사회 조성을 위한 합동 행사를 진행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약류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약물 오남용을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관내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어린이 측만증 거북목 예방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과도한 미디어의 노출과 급격한 신체활동 감소로 체력 저하 및 근골격계질환(척추측만증 및 거북목 등)의 위험성이 있는 어린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8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성장에 대한 정보 제공 △측만증·거북목 등 근골격계질환 교육 △운동전문강사를 통한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유산소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영역별(운동, 영양, 구강, 금연 등) 통합 연계 교육 등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의 교육이 포함돼 있다. 참여 신청은 6월 30일부터 7월 25일까지 안중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 방문 또는 전화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에게 근골격계질환(척추측만증 및 거북목 등) 예방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바른자세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바른성장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26일 현화고등학교에서 ‘건강한 삶을 위한 약속 금연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현화고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을 흡연과 마약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캠페인을 통해 △흡연 피해 및 간접흡연 예방에 대한 홍보 △흡연과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배너 전시 △금연 서약서를 통한 ‘평생 금연’ 약속 △평택·송탄 보건소 유튜브 영상 시청을 통한 마약류 예방 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보건소 유튜브 채널을 통한 마약류 예방 영상을 시청한 학생들은 “단순히 ‘위험하다’는 경고가 아닌, 왜 위험한지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반응을 보이며, 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금연구역 퀴즈와 금연서약서 작성으로 스스로 ‘건강한 삶을 위한 약속’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청소년들에게 흡연과 마약의 유해성을 정확히 알리고, 스스로 건강한
[ 중앙뉴스미디어 ] 평택시는 청년의 사회적 기본권 보장을 위한 청년기본소득 3분기를 7월 1일부터 8월 11일 18시까지 신청 접수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현재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3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거주기간의 합산일이 10년 이상인 2000년 7월 2일부터 2001년 7월 1일 사이에 출생한 24세 청년들이다. 경기도 일자리지원사업 통합접수시스템 잡아바에 7월 1일 이후 발급한 주민등록초본을 첨부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9월 10일부터 카드형 지역화폐로 지급되며, 분기별 25만 원씩, 1인당 연 100만 원이 지원된다. 지난 분기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는 이번 3분기 신청 기간 내에 당시 해당 분기에 거주요건을 충족한다면 소급 신청이 가능하다. (예외적으로 2001년 1월 1일 출생자는 25년 1․2분기를, 2001년 1월 2일부터 2001년 4월 1일 사이 출생자는 25년 2분기를 소급 신청할 수 있다.) 지급받은 지역화폐는 관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업체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SSM), 유흥업소, 연매출 12억 이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2기 과정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끝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던 음식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습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6일 만성질환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 제2기 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저염·저당 식단 요리 프로그램은 2025년 5월부터 11월까지(8월 휴강), 매주 목요일 운영된다. 2기 과정은 6월 5일부터 6월 26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4회기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만성질환자 및 웰빙 식단에 관심 있는 시민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프로그램 종료 후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의 참여자가 좋은 프로그램이 단기간에 끝나는 점에 아쉬움을 표했다. 한 참여자는 “집에서 만들어 보지 못했던 음식을 프로그램을 통해 만들어 볼 수 있어 매우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동두천시보건소 관계자는“이번 요리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라며, 실습을 통해 건강한 밥상을 차릴 새로운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 치매 예방 프로그램 ‘마음치유, 봄처럼 기억치유’ 2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한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공모에서 협력시설단체로 선정됐으며, 프로젝트C 및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과 협력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전문 미술치료사가 진행하며, ‘전래동화로 나를 말한다’를 주제로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0회에 걸쳐 운영된다. 지난 25일 첫 활동을 시작했으며, △내 인생의 사계절 돌아보기(사계절 부채 만들기) △별주부전(용왕의 약상자 만들기) △나의 작품이야기(작품집 꾸미기) 등 감성을 자극하고 창의적 사고를 북돋는 주제로 활동을 진행한다.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작품을 소개하고 이야기를 나누며 감정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다. ‘2025 문화로 치유 지원사업 '마음치유, 봄처럼'’은 예술을 통해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서적 안정을 돕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사업에 일산동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고양시립아람누리도서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함에 따
[ 중앙뉴스미디어 ] 고양특례시 높빛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23일까지‘문해력 잡는 청소년 SUMMER 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학교 여름방학을 맞이해 기획된‘문해력 잡는 청소년 SUMMER 독서클럽’은 청소년 독서토론 전문가인 김리나 강사와 함께 인문학 도서 3권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며 문해력과 인문학적 시야를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7월 26일, 8월 9일, 8월 23일(격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까지 온라인 실시간 강의로 총 3회 운영된다.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독서토론 프로그램으로서, 또래와 함께 책을 함께 싶은 고양시 청소년은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 시 인문학 도서 3권을 친구들과 함께 읽을 수 있다. 프로그램 신청은 7월 7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중학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높빛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에 올 시간이 부족한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온라인 강의에 참여하며 책과 친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