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서울시는 오는 10월 18일부터 24일까지 7일간,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일대 약 6만 평의 억새밭에서 제24회 서울억새축제 '억새, 빛으로 물들다'를 개최한다. 특히 올해는 예술 조형물들과 함께 다양한 미디어아트를 새로이 선보인다. 월드컵공원은 10월에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나 서울억새축제 기간인 10월 18일~24일까지만 21시까지 한시 연장 운영한다. 축제가 끝난 후에도 만개한 억새를 관람할 수 있도록 10월 25일~11월 2일 까지는 오후 8시까지 공원을 개방한다. (Silvergrass, Colored with Light)’를 주제로 진행한다. 미디어아트, 아트존, 체험존, 소원존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포토존 스탬프 투어’도 함께 마련되어, 종합안내소에서 배부하는 용지에 5종의 장소별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선착순으로 서울억새축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10월 18일 오후 6시 억새 퀴즈를 시작으로, 양민하 작가의 미디어 영상 상영, 캘리그라퍼 김소영의 캘리 퍼포먼스가 진행되는 개막
[ 중앙뉴스미디어 ] 서귀포시는 관내 호근동에 위치한 서귀포치유의 숲이 추석 연휴를 맞아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가족 단위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추석 연휴 기간 서귀포치유의 숲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탐방객과 휴식을 즐기려는 도민 및 관광객들로 하루 평균 1,200명 이상이 방문했으며, 특히 관광객 비중이 전체 방문객의 52%로, 총 3,590명이 찾은 점이 눈길을 끈다. 치유의 숲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 함께하는 명상, 산책, 그리고 다양한 자연 체험 활동 통해 스트레스 해소와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어 자연의 소리와 풍경 속에서 마음의 안식을 찾는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사계절 내내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으로 누구나 편리하게 숲길 산책과 산림치유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서귀포시 산림휴양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산림자원을 적극 활용해 방문객의 다양한 요구와 특성을 반영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회복과 지속가능성을 연결하는 웰니스 관광을 활성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도 서귀포시]
[ 중앙뉴스미디어 ] 서귀포시는 도시공원을 찾는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 조성을 위하여 주요 도시공원 및 녹지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10월중 집중 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는 도시공원 66개소 및 녹지 78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어린이 놀이시설을 포함한 주요 시설물의 안전상태를 확인하고 즉시 정비를 실시하는 등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과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있다. 최근에는 바다어린이공원 내 설치된 돌담이 무너져 내리는 일이 빈번함에 따라 소방안전교부세 예산(30백만원)을 투입하여 안전난간(L=65m)으로 교체했으며, 보수가 잦았던 조합놀이대도 철거 후 바닥을 탄성포장(A=20㎡)으로 정비하여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또한, 지난 9월부터 관내 도시공원 내 어린이 놀이시설 24개소에 대한 정기점검을 통하여 태양공원, 양지공원, 희망공원의 조합놀이대 시설을 보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도시공원 유지
[ 중앙뉴스미디어 ] 서귀포시는 2025년 건설·사업장폐기물 발생 사업장에 대한 적정 처리 관리 및 지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 말까지 점검 대상 사업장 310개소의 현장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 9월 기준 건설·사업장폐기물 처리사업장, 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당초 연초 목표 310개소 중 181개소를 점검했다. 점검사항은 ▲보관장소 설치 기준 준수 여부 ▲사업장 내 보관기준 및 보관장소 적정 운영 여부 ▲배출자 신고 및 변경신고 적정여부 ▲올바로시스템(폐기물 종합관리 시스템) 실적입력 여부 등을 확인했다. 서귀포시는 점검 시 '폐기물관리법' 위반 사업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행정처분 및 과태료 등을 부과했고, 사안에 따라서는 고발 또는 수사 의뢰했다. 앞으로도 적발 사업장에 대하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주민과 환경오염 방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현재까지 서귀포시는 점검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된 17개소에 대해 고발(5건), 수사의뢰(7건), 과태료 부과(5건)의 조치를 취했고 특히, 고발한 5건 중 4건에 대해서는 조치명령 처분도 명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서귀포시는 올해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에 참여한 운전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인센티브 정산을 위한 주행거리 실적 등록을 오는 11월 7일 밤 12시(24:00)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인센티브는 2025년 4월부터 10월까지의 누적 주행거리를 기준으로 산정되며 올해 12월 말에 지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10월 1일 참여자들에게 최종 실적 등록 안내 문자를 일괄 발송했다. 참여자는 안내 문자에 포함된 url 클릭한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로그인 → 실시간 촬영(참여차량 번호판, 누적 주행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 주행거리 값 입력 순으로 실적을 등록해야 하며 담당자 검토 후 보완이 필요한 경우 재등록 문자가 발송될 수 있다. 특히, ▲등록기간 내 미등록 ▲모니터 및 핸드폰 사진을 재촬영 ▲참여 신청 차량과 다른 차량의 사진 제출 ▲기한 내 증빙자료 미보완 할 경우 실적으로 인정되지 않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진은숙 서귀포시 기후환경과장은 “올해 4월부터 10월까지 실천해 온 주행거리 감축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참여자 여러분께서는 기간 내에 실
[ 중앙뉴스미디어 ] 서귀포시는 10월 14일 서귀포시청 별관 2층 문화강좌실에서 '제3기 서귀포시 리더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졸업식에는 김원칠 서귀포시 부시장,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장, 리더대학 졸업생 및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하공연 ▲학사보고 ▲수료증 및 표창 수여 ▲인사말씀 및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서귀포시 리더대학은 기존 시민대학, 리더대학, 여성대학을 2024년부터 통합하여 시민공개강좌·주민자치학과·양성평등학과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시민 리더 양성과 자치역량 강화 중심의 평생학습 플랫폼이다. 올해 제3기 과정은 지난 4월 8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약 6개월간 총 20강좌·40시간으로 운영됐으며, 재학생 99명 중 88명이 수료해 수료율은 88.9%로 전년도(75.7%)에 비해 13.2% 높아졌다. 이는 참여·소통형 수업과 현장학습을 강화, 학과 간 통합교육(4회) 등 참여자 교류와 몰입도를 높인 결과로 해석된다. 또한 건강과 인공지능을 주제로 2회 진행된 시민공개강좌의 평균 만족도 또한 93.2%로 전년
[ 중앙뉴스미디어 ] 춘천시가 사회적가치 실현과 상생의 가치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한다. 춘천시는 17일 춘천ICT벤처센터 대회의실에서 ‘2025 춘천 사회적경제 한마당’을 개최한다. 행사 주제는 ‘연대와 협력의 중심, 사회적경제도시 춘천’을 주제로 공공기관, 사회적경제기업, 시민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는 사회적가치연구원 나석권 대표와 인기 웹소설 ‘중증외상센터’의 저자 이낙준 작가가 특별강연자로 나선다. 나석권 대표는 ESG와 사회적가치 중요성, 그리고 기업 경영과의 접목 방안에 대한 내용으로 강연을 한다. 이낙준 작가는 창작과 재미, 협력의 가치를 사회적경제 관점에서 풀어낸다. 이 밖에도 도내 6개 공공기관과 대학이 참여하는 공공구매상담회를 비롯해 사회적경제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는 공공PR경연대회 등이 열려 공공시장의 진출 기회를 확대하고 민관 협력의 기반을 강화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한마당은 공공기관과 기업, 시민이 함께 사회적가치 실현의 길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연대와 협력을 바탕으로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끌어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는 10월 31일, 국내 최대 규모의 로봇 경진대회인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International Robot Contes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제20회 국제로봇콘테스트'는 로봇 문화 확산 및 기술력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하는 로봇 경진대회로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양일간 강릉스피드스케이팅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창의과학교육연구회, 대한로봇스포츠협회 등 12개의 세부 주관기관에서 지능로봇대회, 로보콘, 인공지능로봇챌린지 등 42개 경기종목이 펼쳐질 이번 대회는 총 1,000개 팀 2,500명 이상의 국내‧외 참가자가 로봇 산업의 발전을 위한 선의의 경연으로 국제 교류의 장을 펼친다. 시상은 대통령상을 비롯한 국무총리, 산업부장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강릉시장 등 총 100여 점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하여 AI 드로잉, 로봇토크콘서트 등 로봇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며, 특히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 접수를
[ 중앙뉴스미디어 ] 강릉시는 10월 14일,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5년~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김상영 부시장 주재로 개최됐으며, 회의에는 본청 및 사업소 11개 부서와 육군 제29191부대, 공군 제18전투비행단 2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겨울철 사전대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강릉시 재난대응시스템의 체계적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행정안전부 겨울철 재연재난 사전대비 추진지침에 따라 겨울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을 11월 15일부터 다음 해 3월 15일까지 운영하며, 도로 제설대책, 재난상황대응계획, 재해구호물자 및 방재물자 확보·비축, 취약계층 지원·관리 대책 등을 포함한 종합계획을 수립·추진할 계획이다. 김동율 행정국장은 “우리 시는 매년 많은 눈이 내리는 지역인 만큼, 겨울철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시민들께서는 기상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안전한 대중교통 이용과 내 집 앞 눈치우기에 적극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강릉시]
[ 중앙뉴스미디어 ] 강원도교육청 화천교육도서관은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11월 평생학습 주말체험 ‘늦가을, 가족 음악 특강: 행복 음표, 힐링 스틸 텅드럼’을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10월 15일부터 10월 24일까지이며, 지역주민 7가족(팀당 2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화천교육도서관 홈페이지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이번 특강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악보에 맞추어 역할을 나누어 연주하며, 서로 귀 기울이고 어울리는 조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맑고 신비로운 스틸텅드럼의 음색을 가족이 함께 느끼고 표현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마음에 안정감을 주는 힐링 체험이 특징이다. 특강은 11월 1일 오후 1시 30분, 화천교육도서관 2층 문화교실1에서 진행된다. 류은선 관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가족을 생각하는 건강한 마음이 텅드럼 연주 속에서 조화롭게 드러나고, 이를 통해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