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개막을 기념해 인스타그램을 활용한 온라인 이벤트를 9월 15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0월 황금연휴를 앞두고 국민들이 제천엑스포를 가족, 연인, 친구 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자는 제천엑스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황금연휴에 제천엑스포에 함께 가고 싶은 사람과 이유”를 댓글로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특히 이번 이벤트 경품은 지난 8월 진행된 소원 이벤트 “다음 이벤트 선물 뭐 받고 싶니?”에서 참여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한 네이버페이 상품권으로 준비됐다. 참여자들이 직접 선택한 인기 경품을 통해 이벤트의 만족도와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추첨 결과는 9월 25일에 발표한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보다 많은 참여자들이 행사장을 방문하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10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동안 준비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넘치는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3일 제천교육지원청과 공동 운영한‘청소년 영상아카데미’일반정규과정 총 13회차의 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지역 청소년들이 영상 제작의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프로그램은 미디어 콘텐츠 기획부터 콘티와 스토리보드 작성, 촬영·편집, 그리고 개인 프로젝트 발표까지 단계별로 구성해 이론과 실습을 균형 있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은 구미숙·이정주·박종혜 강사가 맡아 36명의 학생들을 지도했으며, 청소년들은 이를 통해 K-컬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울 수 있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이번 아카데미는 청소년들이 영상을 통해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콘텐츠 창작 역량을 키우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미래 세대가 글로벌 K-컬쳐를 선도할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제천영상미디어센터‘봄’에서 진행된 2025년 미디어 강사양성과정‘미디어 강사로 LEVEL-UP!’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한 심층 이해와 미디어교육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최신 교육 트렌드와 다양한 교수법을 반영해 운영됐다. 6월부터 총 12회차로 진행된 프로그램에는 15명이 참여해 전문 강사 역량을 체계적으로 쌓았다. 이 중 11명의 수강생들은 한국언론진흥재단 주관‘미디어교육사 2급’자격시험에 곧바로 응시할 예정이다. 지난 2024년에는 12명이 응시해 4명이 합격했으며, 자격 취득자들은 제천영상미디어센터 강사와 지역 학교 방과후 프로그램 등 다양한 현장에서 활동하며 지역 미디어교육 인력풀 확충과 교육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호성 제천문화재단 상임이사는“이번 과정을 통해 수강생들이 미디어교육사 시험에 합격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수준 높은 교육으로 강사 양성에 힘쓰겠다”며,“배출된 강사들이 현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시 약채락협의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30일간열리는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에 참가해 '2025 약채락 페스티벌'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제천의 한방음식 브랜드 ‘약채락’을 중심으로, 단순 전시를 넘어 직접 먹고 즐기며 건강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특히, “한 입에 건강, 한 끼에 힐링”이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웰빙·미식·문화가 결합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표 프로그램은 △약채락 업소의 다양한 메뉴를 한 자리에서 맛볼 수 있는 ‘약채락 뷔페’ △브랜드 철학과 음식 스토리를 담은 ‘약채락 전시’ △하루 한 팀만을 위한 프라이빗 코스요리 ‘인생약찬’ △약채락 도시락과 디저트를 즐길 수 있는 ‘약채락 피크닉’ △가족 단위 체험형 콘텐츠인 ‘약채락 바밥바’ 등이다. △약채락 뷔페 행사 기간 내 상시 운영되며, 약채락 인증 업소의 대표 메뉴를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균형 잡힌 채소·약초 중심의 건강 식단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1인 20,000원) / 30일간 운영 &nb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시는 지난 12일 장락동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아파트’시행사인 ㈜삼태사가 제천시인재육성재단에 2억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12일 제천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지중현 제천시인재육성재단이사장, (주)삼태사 임범진 전무이사가 참석했다. ㈜삼태사는 경기도 하남시에 본사를 둔 중견기업으로, 건축뿐만 아니라 토목, 호텔·레저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건강, 조화, 안전’을 기업 이념으로 삼아 “많이 짓기보다는 단 한 채를 짓더라도 명작을 남긴다”는 신념 아래 기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제천 장락동에 세영리첼 에듀퍼스트 아파트(564세대)를 완공하면서 주민 편의를 위한 도로 확장과 공원 조성 등 지역 환경 개선에도 힘써왔다. 임범진 전무이사는 기탁식에서 “제천시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매우 보람차고 기쁘다”며, “아파트 건축 과정에서 불편을 감수해주신 제천시민들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시는 지난 12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천연물 중심의 바이오산업 발전과 상호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성공개최를 시작점으로, 제천시 한방‧천연물 산업을 글로벌 수준으로 도약시키고, 연구원의 전문성과 연구 기반 및 인프라를 접목해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과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권석열 원장을 비롯해 엑스포조직위 사무총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해, 지역과 국가 바이오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의지를 다졌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천연물 중심 바이오산업의 동반성장 파트너십 구축 ▲ 연구원 산하 KOBIC와 협업한 프로그램 기획‧운영 ▲ 엑스포 성과를 활용한 산학연 협력 확대 ▲ 기타 상호 교류 및 협력에 필요한 사항 등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의 산업 육성 노력에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의 과학적 전문성이 더해져 새로운 성장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정기적인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과 국가가 함께 발전하는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시 교동통장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환경 가꾸기에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12일 회원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고암천 일대에서 대대적인 쓰레기 수거와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 모두가 기분 좋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도심 속 문화유적지인 장락동 칠층모전석탑 주변 산책로를 집중 정비해, 방문객들이 더욱 깨끗하고 정돈된 분위기 속에서 유적지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단순한 쓰레기 수거를 넘어, 도심 속 유적지 보존과 문화유산의 품격 제고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 함미경 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자연과 역사, 따뜻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북도제천시]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의림지 일원에서 열린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이 시민과 관광객의 뜨거운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자연치유도시 제천, 친환경에너지를 품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시대에 걸맞은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전환 모델을 제시하고, 시민 참여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확산에 큰 의미를 더했다. 개막식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비전 선포 퍼포먼스가 펼쳐져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행사 기간 동안에는 ▲수소·태양광·이차전지·양수발전 등 미래 에너지 기술 전시, ▲AR·VR 체험, ▲수소차 시승, ▲분리배출 골든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마련됐다. 특히 수소·태양광·탄소중립 관련 학술행사에는 국내 최고 전문가들이 참여해 최신 기술 동향과 정책 정보를 공유했다. 또한 ‘Energy Job 콘서트’는 청년 인재와 에너지 기업을 직접 연결해 실질적인 진로·채용 정보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제천시 관계자는“이번 페스티벌은 시민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실천의 장이자,
[ 중앙뉴스미디어 ] 제천시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되는“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및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개최되는“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 10일 제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최승환(부시장) 위원장의 주재로 제천경찰서, 제천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축제 안전관리를 위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가 열렸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계획 전반에 대해 대책을 논의·심의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행사장 교통 및 인파 혼잡 방지 대책, 호우 등 극한 상황 대응 방안, 전기·가스시설 사용 규정 준수 여부, 구조 및 응급상황 대응 체계,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 안전사고 위험 요인 전반에 대해 철저히 심의했다. 시는 실무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과 보완 사항을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하고, 현장 적용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11일 경찰·소방·전기 등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5 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오는 18일에는 충북도와 제천시를 비롯한
[ 중앙뉴스미디어 ]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를 일주일 앞둔 시점에서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공동조직위원장과 집행위원장 주재로 현장 투어 및 사전 점검을 실시했다. 조직위 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행사장을 찾아올 관람객 이동 동선에 맞추어 주차장부터 주게이트, 주제전시관・체험관・산업관・국제교류관 등 주요 전시시설은 물론 공연장, 식음・휴게 공간, 체험・놀이시설 등 기반 시설 전반을 대상으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한달 전 실시했던 자체 현장 점검에 이은 두 번째 점검으로, 특히 관람객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함이나 안전상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꼼꼼히 살펴보고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 김창규 집행위원장은 “향후 엑스포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이 불편함을 전혀 느끼지 않도록 끝까지 철저한 대비를 당부드리며, 행사 전반에 지역민과 함께 하는 엑스포가 될 수 있도록 산업관, 공연 및 체험 프로그램, 먹거리 등 행사 전반에 지역민의 참여를 대폭 늘려달라”고 당부하며 점검을 마무리 했다. 한편,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를 주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