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은 지난 11월 1일 17시 ‘2025 쌍봉사 산사음악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화순군 주최, 쌍봉사(주지 증현스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산사음악회는 천년고찰 쌍봉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의 아름다움을 음악을 통해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쌍봉사는 철감선사탑 국보를 비롯해 예술적 가치가 높은 3층 목탑 대웅전 등 귀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여 최근에 화순의 대표 관광명소 화순 11경 중 제9경으로 지정된 바 있다. 이날 행사에는 신정훈 · 주철현 국회의원, 이호범 부군수, 오형열 군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을 비롯한 방문객 약 500명이 참석했다. 음악회는 연극 ‘모정’의 무대를 시작으로 설운도, 조영구 등 가수 초청공연으로 진행됐으며, 가을 정취 속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감동과 휴식을 전했다. 이호범 부군수는 “쌍봉사의 화순 11경 선정을 기념하고, 음악이 주는 아름다운 울림이 모든 분의 마음에 평안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과 화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25년 11월 1일 하니움 문화스포츠 센터 내 화순군어린이집연합회 어울림 한마당 대축제에서 급식센터 홍보관 및 위생·안전, 영양 프로그램 체험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급식센터 홍보관에서는 ▲급식센터 업무 및 역할 홍보 ▲등록 급식소 지원 물품 전시와 더불어 올바른 손 씻기 위생 교육 ▲나만의 물방울 비누클레이 만들기 활동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위한 영양의 날 리플릿 제공 및 교육 등 센터에 관심을 유도하고 친근감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더불어 식생활 개선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여 관내 어린이집 원아들과 가족뿐만 아니라, 군민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나안희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어르신들에게 올바른 식생활 개선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등록 급식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안심급식 제공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은 지난 11월 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적벽 망향정에서 ‘제11회 애향문화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주최, (사)동복댐이주민협회(회장 김광진) 주관으로 개최된 애향문화행사는 이주민들이 애향심을 고취하고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공동체의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호범 부군수를 비롯한 단체, 실향민 등 약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적벽과 수몰’ 사진전 · 초청 가수 공연 · 기념식 등 문화 행사로 구성되어 화합과 추억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이호범 부군수는 “적벽에 대한 다양한 관광 인프라 확충 등 적벽의 아름다움을 지킬 수 있도록 대한민국의 대표 명승지로 발전시키는 데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은 지난 11월 1일 15시 가을꽃축제장 주무대에서 ‘범능스님 12주기 추모 음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순군 주최, (사)불지불교문화원(대표 문기연)이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추모음악회는 화순의 대표 불교음악가로서 사랑과 자비를 실천한 범능스님의 정신을 기리고 스님의 음악 세계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호범 부군수 등 주요 내빈과 약 300명의 관람객이 참석한 가운데, 가수 김산옥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울림창작예술원, 국악인 이병채, 가수 이정옥의 초청 음악 공연으로 가을 정취 속에서 범능스님 추모음악회의 열기를 더했다. 이호범 부군수는 “민중음악가이자 수행자로서 사회적 약자를 위해 헌신하신 범능스님의 삶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울림을 준다”라며, “이번 음악회를 통해 그 뜻이 널리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전 [뉴스출처 : 전라남도 화순군]
								[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은 대표 농·특산물 유통브랜드 ‘화순팜’이 10월 말 기준 52억 원의 매출을 기록, 올해 목표였던 50억 원을 조기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특히 화순군은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B2B2C(기업–소비자–플랫폼) 융합형 공공 쇼핑몰 모델을 도입해 농가소득 증대와 군민 체감형 유통혁신을 동시에 이끌며 주목받고 있다. 화순군은 올해 초부터 농가소득 증대와 소비자 신뢰 확보를 목표로 소비자 맞춤형 유통채널 구축과 화순팜 시스템 개편을 추진해 왔다. 소비자 구매 데이터를 분석한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기업·단체 대량구매 전용 채널 개설, SNS 공동구매 및 기획세트 출시 등 다양한 전략으로 ‘농민에게는 안정적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합리적 선택을’ 제공했다. 또한, 화순사랑상품권 간편결제와 ‘화순팜 e-선물카드’ 도입으로 지역화폐와 디지털 소비가 연계되는 새로운 상생 소비문화를 만들어냈다. 이 같은 노력이 농가에는 소득, 군민에게는 혜택, 지역에는 활력으로 이어지며 화순팜의 폭발적 성장세를 견인했다. 화순팜은 공공 쇼핑몰임에도 민간 수준의 기획력과 유연
								[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은 지난 1일 2025 화순군체육회장배 등산대회와 제8회 화순적벽배 클럽대항 축구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두 대회는 가을 정취 속에서 군민과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함께 어울리며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자리로 화순군체육회가 주최하고, 화순군등산협회 및 화순군축구협회가 각각 주관했다. 화순군체육회장배 등산대회는 동구리 호수공원에서 개회식을 마치고, 만연산 오감연결길(왕복 3.1km)을 따라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팀 400여 명의 등산 동호인이 참여해 가을 단풍이 물든 산길을 걸으며 건강을 다지고 친목을 쌓았다. 대회 결과, 한마음산악회가 1위, 농협그린산악회가 2위, 상록산악회가 3위를 차지했다. 화순적벽배 클럽대항 축구대회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화순 공설운동장, 보조구장, 다지리축구장에서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18개 팀 7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기를 펼쳤으며, 생활체육 축구의 저변 확대와 지역 동호인 간 교류의 장으로 대회 결과 50대에서는 구례팀이 우승, 전주팀이 준우승, 진주‧담양팀이 각각
								[ 중앙뉴스미디어 ] 화순군은 지난 11월 1일, 2일 2일간 2025년 화순 운주문화축제 특설무대에서 ‘2025 국악상설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악상설공연’은 화순군이 주최하고, 프랙탈이 주관하는 행사로 국악의 대중화를 위하여 전통 국악, 퓨전 국악 등 다양한 공연을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상설 국악 공연 행사이다. 이번 공연은 특히 ‘2025 화순 운주문화축제’와 연계해 축제장 특설무대에서 이틀간 진행되어, 축제장을 찾은 많은 관광객의 흥을 돋웠다. 첫날 공연에서는 판소리 강산제 심청가 보유자 ‘김향순 명창’이 흡입력 있는 흥보가 판소리 공연을 선보였으며, ‘국악밴드 예락’이 국악적 요소를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의 퓨전 국악 공연을 선보였다. 이튿날 공연에서는 능주들소리보존회가 운주사 일원을 누비며 공연을 펼쳐 관광객들의 눈길을 끌었으며, 이어진 능주 씻김굿보존회의 씻김굿 공연을 통해 화순을 대표하는 무형유산의 가치를 널리 선보였다. 또한 전남무형문화재 김병호류 가야금산조 보유자 ‘선영숙 명인’의 무대와 ‘국악밴드 플레이가온’의 무대가 축제장을 더욱 풍성하게 채우며 많은 관객의
								[ 중앙뉴스미디어 ] 강진소방서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대상 화재예방 인식 확산을 위해 '2025년 어린이 불조심 손그림 포스터 공모전'을 11월 4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조심 강조의 달은 매년 11월 전국 소방기관에서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범국민 홍보 기간으로, 강진소방서는 어린이 참여형 공모전을 통해 ‘가정·학교에서 실천하는 화재예방’을 자연스럽게 체험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은 도내 초등학생 및 12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 시각에서 본 화재예방 메시지를 담은 손그림 포스터를 4절 도화지 규격(가로 39.4cm × 세로 54.5cm)으로 제작해 1인 1작품 제출할 수 있다.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 접수로 제출할 수 있으며, 접수처는 강진소방서 2층 예방안전과(강진군 군동면 중앙로 223)이다. 심사를 거쳐 최우수·우수·장려작을 선정해 시상하고, 수상작은 향후 화재예방 교육·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정용인 강진소방서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어린이 스스로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 중앙뉴스미디어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까지 보령시에 위치한 미옥서원에서 도내 사회서비스 종사자 15명을 대상으로 1박 2일 힐링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정서적 회복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와인북콘서트 ▲오서산 산책 ▲숲속서점 관람 등 자연과 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프로그램이 너무 좋았어요. 많은 위로와 치유를 얻고 갑니다”라며 만족감을 나타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숲속에서 자연과 함께한 여유로운 활동이 인상적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종사자 정서지원의 필요성을 재확인했으며, 내년에는 힐링 사업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김영옥 충남사회서비스원 원장은 “이번 힐링 워크숍은 ‘마음이 머무는 숲, 생각이 쉬어가는 책’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어 쉼이 필요한 종사자분들께 행복한 시간을 선사했다”며, “앞으로도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종사자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 중앙뉴스미디어 ] 양산시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진, 김상걸)는 4일 홀몸 어르신 10명을 모시고 ‘어르신 꽃나들이 사업’ 행사를 실시했다. '어르신 꽃나들이 사업'은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025년에 추진하고 있는 특화사업 중 하나로, 평소 바깥나들이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지사협위원과 어르신 1:1 매칭 케어를 통해 우울증과 외로움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양산시 국화축제기간에 맞춰 국화축제장을 찾아 향긋한 국화향을 맡으며 국화꽃 관람을 즐겼다. 그리 멀지않은 장소에서 여러 가지 진기한 국화꽃을 보며 사진도 찍고 오늘 하루 말벗친구가 된 지사협위원과 즐겁게 수다도 떨며 아름다운 한때를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평소 다리가 시원찮아 나들이는 생각지도 못했는데 야외에 나가 맛있는 것도 먹고, 아름다운 꽃도 구경하는 시간을 보내니 적적함이 사라진다”며 “내내 말동무를 해주며 수고해 준 위원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상걸 민간위원장은 “나들이의 기회가 적은 홀몸 어르신들이 꽃나들이를 통해 사회활동 증진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