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모빌리티 특화 전문랩인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MECA LAB)은 개관 기념행사로‘지속가능 모빌리티 솔루션’을 위한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난 1일 개관한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은 제조 창업을 확산하고 관련 산업을 육성하여, 의왕시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해 포일어울림센터 5층에 조성됐다. 이번 온라인 비대면 세미나는 주관기관인 ㈜클리오디자인의 주최와 의왕시, 계원예술대학교의 주관으로 이근(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 박기철(홍익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 유보라(BOMARKET 대표), 윤정채(KLIO DESIGN 실장)의 강연을 진행했다. 또한, ‘미래 모빌리티 디자인 경향’, ‘자율주행과 서비스 디자인’, ‘Local Life Mobility’, ‘지속가능한 디자인’에 관한 주제로 참가자들은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고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에 대해 토의했다. 세미나는 디자인 전문가, 관련 산업 재직자 이외에도 학생 및 취업준비생과 일반시민 등 총 90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유튜브 라이브로 행사에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메이커 스페이스 메카랩 관계자는 “모빌리티 전문가뿐 만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지난 9월 29일 중앙동 2층 회의실에서 이·통장들 대상으로 스마트 정보화 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언택트 시대로 접어들면서 이제는 스마트 기기 사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으며, 목적은 이․통장이 마을 업무를 수행하는데 효율적으로 스마트 기기(태블릿PC)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 진행하였다. 이번 교육은 라이즈업 파트너스 장선미 대표가 진행하였으며, 내용은 스마트 이통장넷 활용, 줌 활용, 어플(카톡,밴드) 설치 등을 교육하였다. 여주시 미래정보담당관은 금년 여러번의 차시(1차,2차,3차)를 두어 12개 읍면동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이통장 스마트 정보화 교육을 진행 할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가 공공 생활권역에서 시민 누구나 균등한 데이터 접근이 가능하도록 Wifi6환경의 공공 와이파이 시범 서비스를 이달부터 시작한다. 시는 국토교통부(김흥진 국토도시실장) 주관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에서 B-Net(Bucheon Network) 구축의 일환으로 2022년까지 부천시 면적의 25%를 목표로 공공와이파이 시범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추진·확대할 계획이다. * ‘21년 1단계 순차 시범 서비스 오픈 계획(안) 심곡천변 → 원미동 일원 → 부천 북부역 광장 → 상살미 마을 → 중앙공원 →송내역(환승센터 포함) → 고강동 은행단지 시는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기간인 2022년까지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 시범 운영을 통해 공공 와이파이의 연결 안전성과 보안이슈, 대역폭 확보 및 보장 등을 보완・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우선 10월 1일 심곡천변을 시작으로 순차적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며, '부천 공공와이파이'가 연결된 모든 곳에서 최초 한번 설정으로 자동연결이 가능한 보안접속 환경을 제공하였다. 이용방법은 스마트폰 와이파이 접속화면에서 ’PublicwifiSecure@Bucheon’을 선택 후 ID와 비밀번호 입력란에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시는 오는 29일부터 내달 21일까지 새솔동 수노을중앙로 약 1.5km 구간이 전면 차단되거나 1개 차선만 운행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 화성시가 지난해 4월 국토부로부터 ‘도심도로 자율협력주행 안전인프라 연구사업’ 실증 대상지에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실증에 들어간 것이다. 대대상 구간은 새솔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시작해 꽃가람교를 지나 77번 국도를 진입하는 에코팜사거리 전까지 1.5km 구간으로 77번 국도 방향은 전면 차단, 행정복지센터 방향은 1개 차로만 이용이 가능하다. 기간은 29일부터 10월 21일까지 총 4주에 걸쳐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15시까지이며, 26일부터 28일까지는 실증연구 홍보와 주민체험 활동도 있을 예정이다. 실증에는 운전자가 개입하지 않아도 차량이 스스로 주행할 수 있는 ‘레벨 4’단계 차량 10대가 사용된다. 시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이번 실증을 통해 ▲자율협력주행 서비스 개발 ▲정밀측위 및 5G 통신 기술 인프라 개발 ▲동적정보 연계 관제센터 구축 ▲자율주행차량 안전성 평가기술 개발 및 검증 ▲동적정보 플랫폼 기술 개발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 중앙뉴스미디어 ] 부천시는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스마트시티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면서 지난 5월부터 도심 내 공유전동킥보드 주차질서 개선을 위해 무선충전 킥스팟에 반납 시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실증을 추진한 결과, 이용자 대비 거치대 반납률이 80%까지 개선되었고, 부가서비스로 공유전동킥보드 이용자에게 주변 상점별 할인쿠폰을 제공하여 지역 골목상권과의 상생방안도 추진하였다. 무선충전 킥스팟은 부천시와 스마트시티 챌린지 참여 기업인 올룰로(킥고잉)의 협력을 통해 지난 5월 국내 최초로 부천시 역곡역 부근 5곳에 설치되었으며, 부천시 개인형 이동장치의 질서있는 이용문화 확산을 위해 LG전자가 개발한 무선충전기술이 지원되어 이용자가 서비스 이용 후 거치대에 반납하면 자동으로 충전되는 시스템이다. 무선충전 킥스팟 활용을 장려하기 위해 실증은 실증기간 중 4주동안 킥스팟 반납 시 이용요금 10% 할인을 제공하였으며, 최초 실증 후 약 4개월간의 킥고잉 위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무선충전 킥스팟 반경 20m내 약 80%가 무선충전 킥스팟에 반납되었다. 이를 통해 무선충전 킥스팟이 도심의 질서유지에 실질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현재
[ 중앙뉴스미디어 ] 안양시가 17일 '2021년 안양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펜데믹 시대에 부합하는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메타버스는‘가상’,‘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아바타를 활용한 3차원 가상세계를 뜻한다. 청년의 날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제정에 따라 법정기념일로 지정, 매년 9월 셋째 주 토요일이 바로 청년의 날이다. 시는 이에 맞춰 추석연휴 전날인 금요일을‘안양청년의 날’축하행사로 진행했다. 안양시는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청년의 날 기념행사를 메타버스 방식으로 진행하며, 유튜브로 생중계 했다. 특히 안양시와 지역 청년층이 주축인 안양시청년정책위원회가 주최·주관해 청년을 위한 날을 청년이 준비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가상공간에서 진행되는 만큼, 사회자 역시 캐릭터가 대신했다. 연성대학교 응원동아리‘금빛새’의 율동이 생중계되기도 했다. 최대호 시장을 비롯한 청년정책위원회, 청년단체 등 지역 청년 30여 명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캐릭터를 설정해 행사에 참여했다. 안양시 청년상 시상식과 '보통의 시민이 보통의 청년에게'로 라는
[ 중앙뉴스미디어 ] 여주시에 따르면 2022년 한강수계기금 공모사업 친환경농업분야에 『친환경축산관리실 초유 생산 보급 시스템 구축』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총 10억 9천만원으로 한우농가의 송아지 질병예방 및 친환경 축산실 운영을 위해 경기도 최대 『초유생산 보급 시스템을 구축』하여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초유는 분만 후 4~5일까지의 젖을 말하며 단백질, 탄수화물, 지방 등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영양소를 공급하는 풍부한 에너지원이며 병원성 미생물의 방어, 미숙한 장관의 발달, 각종 장기와 조직의 성장, 생리활성인자 등을 다량 함유하고 있고 특히 모체의 면역글로블린이 초유 섭취를 통하여만 흡수되기 때문에 갓 태어난 송아지에게 반드시 24시간 안에 급여해야 송아지의 설사를 통한 폐사율을 예방하는 효과가 크다. 기술보급과 곤충산업팀 김상민 팀장은 “젖소농가의 잉여 초유를 저온 살균하여 초유가 부족한 한우 송아지에 재급여 함으로써 효율적인 자원 재순환 시스템 구축 및 가축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는 1석2조의 사업이 될것이다”라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화성시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한국판 뉴딜사업인 '2022년 지자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에 선정돼 국비 77억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화성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128억 4천만 원(국비 77억 4백만 원, 시비 51억 3천6백만 원)을 투입해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화성시가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첨단교통서비스 제공 및 기능 고도화를 통한 교통안전강화 및 교통소통 향상 프로그램으로 디지털도로시스템 구축과 스마트 보행자 안전 시스템 등이다. 디지털 도로구축시스템은 모빌리티(택시, 버스)를 기반으로 실시간 차량 운행정보 및 돌발상황(땅꺼짐, 무단횡단 등)을 수집하고 초정밀 위치정보까지 융복합하여 사고예방 및 도로 관리에 활용하는 사업이다. 스마트 보행안전시스템은 보행사고 취약구간에 위험·경고 시스템을 도입하고 공영주차장 정보안내 등을 추진해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동시에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시는 이번 지능형교통체계 구축사업을 통해 도로건설 비용 2% 정도 추가로 교통혼잡 20% 감소는 물론 평균 통행속도 15~20% 증가는 물론 첨단교통시스템을 통한 도로관리비용 절감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데이터 및 서비스 등에 대한 수요 파악을 위해 광명테크노파크, 에이스광명타워, 광명역자이타워 입주 업체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광명시에서 추진하고 있는「데이터 기본계획 수립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광명시 데이터 기반 산업 활성화를 위해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 설문조사 항목은 ▲기업 데이터 보유 및 활용 현황 ▲광명시 데이터 활용을 위한 지원 서비스 수요조사 ▲광명시 디자인개발지원사업 수요조사 ▲클라우드 환경 이용 현황 및 수요조사 등으로 구성됐다. 광명시는 지난 9일 광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20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이달 말까지 에이스광명타워, 광명역자이타워에 입주한 기업을 방문해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광명시 관계자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산업체의 데이터 관련 수요를 파악하여,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에 대한 필요한 지원과 서비스 등을 발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중앙뉴스미디어 ] 의정부과학도서관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제13회 온라인 의정부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여러 방면의 과학 교양을 쌓을 수 있는 수 있는 이번 의정부과학축제는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ZOOM,유튜브)으로 운영한다. 10월 2일 이예린 작가의 부모교육을 시작으로 이원영 박사(환경과 동물), 박재용 작가(유사과학), 송한나 작가(원예), 심채경 박사(천문학), 김정민 작가(과학인문학)의 과학 교양 강연이 준비되어 있다. 정지영 트레이너와 심용희 수의사에게 듣는 반려문화 아카데미, 유튜브로 돌아온「과학탐구채널」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유튜브 채널인‘의정부시 도서관’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신청은 의정부과학도서관 홈페이지에서 9월 13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