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30일, 두드림 모두의 주방에서 평화로 봉사회원 7명이 모여 맛있는 밑반찬을 만들어 생연1동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밑반찬 나눔은 자원봉사센터 재능나눔 봉사단 단체지원 사업비로 손수 양념한 소불고기 반찬과 새해맞이 떡국떡을 평화로 봉사회와 연계해 생연1동 독거노인 25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평화로 봉사회 차광미 회장은“올 한 해를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지원한 자원봉사센터에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내년에도 더욱 힘을 모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매진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감사함이 넘치는 행복한 연말연시와 새 희망이 넘치는 활기찬 2025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봉사단은 30일,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연맹에서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에서 기부한 연탄 500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연탄 전달 행사에는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과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반다비 봉사단 10여 명이 참여해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장에 연탄을 직접 배달하고, 동두천시 장애인 게이트볼 회원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손길을 모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연탄을 후원해 주신 농협 시지부와 전달을 위해 힘써주신 반다비 봉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동두천시지부는 지역사회의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 공동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안양축산농협 광명지점은 지난 27일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kg 50포를 후원했다. 후원받은 백미는 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조성준 지점장은 “연말이 다가오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다”며 “관내 소외계층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동참했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장은 “올겨울은 매우 추웠지만, 이웃들의 관심과 후원으로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앞으로도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의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양축산농협 광명지점은 매년 연말마다 동 행정복지센터에 쌀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다양한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광명7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7일 광명교회로부터 식료품 꾸러미 21박스를 기부받았다. 박정일 목사는 “광명7동에 거주하는 복지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고자 이번 물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이웃들의 따뜻한 관심 덕분에 올겨울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광명교회의 정성어린 도움에 감사하며,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광명교회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국제로타리3690지구 광명로타리클럽은 지난 27일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사랑의 야쿠르트 지원사업’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2025년 사업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사회적 고립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 17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야쿠르트 배달원들이 매주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동 행정복지센터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성호 회장은 “이 지원이 소외될 수 있는 이웃들을 위한 든든한 복지안전망 역할을 해내길 바란다”며 “이렇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김미정 동장은 “광명로타리클럽의 매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에 큰 힘을 얻고 있다”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더욱 살기좋은 광명7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로타리클럽은 광명7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연계해 6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안양축산농협 광명지점은 지난 27일 관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쌀 200kg을 전달했다. 조성준 지점장은 “지역 농업인들의 정성이 담긴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농협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배형식 동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안양축산농협의 정성에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이 온정을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8일 광명시 어울리기 문화발전소에서 ‘광명3동 무지개 제로웨이스트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광명3동 도시재생 어울림 축제 시리즈의 네 번째 행사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추진하고 탄소중립, 제로웨이스트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0월 국토교통부 설립 인가를 받은 광명3동 무지개 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홍성자)이 주도하고 광명시 도시재생과와 광명3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가 협력했다. 이날 행사에는 깨끗이 세척한 빈 세제통을 가져오면 친환경 세제를 담아주는 리필 스테이션, 폐건전지 교환 부스, 아나바다 나눔장터,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환경 친화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지역 내 초·중학생, 학부모, 어르신 등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해 재활용으로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김남숙 도시재생과장은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고민하고 광명시 탄소중립 정책에 맞춘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홍성자 이사장은 “지난 4차례 축제는 지역주민
[ 중앙뉴스미디어 ] 광명시가 공공디자인 활성화와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반을 다진 공로로 받은 상금 200만 원을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기탁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지난 10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주최한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 ‘인생정원’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함께 받은 상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공공디자인으로 공간복지를 실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상금 기부는 시의 공공디자인 정책이 단순한 외형적 개선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데까지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 인지건강 향상을 위한 다감각 인생정원 만들기’ 사업으로 ‘2024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최우수상과 ‘2024 대한민국 공간복지대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한 공공디자인 가치 실현을 인정받고 있다. 하안노인종합복지관 인생정원은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과 치매 예방을 위해 조성된 체험형 정원 놀이터로, 어르신들의 신
[ 중앙뉴스미디어 ] 파주소방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오는 12월 31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겨울철과 연말연시를 대비해 화재 및 대형 재난사고를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이다. 특히, 새해맞이 산행 인구 증가를 고려해 산악사고 대비‧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한랭 질환자 발생 시 신속한 응급 이송을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 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체계 구축 ▲대형 재난 발생에 대비한 현장 대응 태세 확립 ▲ 화재 및 재난 초기 대응체계 강화 등이다. 이상태 파주소방서장은 “겨울철은 화재 발생 빈도가 높은 시기로, 연말연시를 맞아 예방과 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사전대책과 초기 대응체계 확립으로 파주시민들이 안심하고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
[ 중앙뉴스미디어 ] 포항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 및 보존가치가 높은 소나무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주부터 송도 솔밭 도시숲 23ha에 대하여 나무예방주사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천공기를 이용해 건강한 소나무에 구멍을 뚫어 약제를 투여하는 것으로 약효가 지속되는 4년간 소나무를 재선충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소나무 새순을 갉아 먹을 때 발생하는 상처를 통해 침입한 1mm 내외의 실 같은 선충이 소나무를 말라 죽게 만드는 병으로 현재까지 개발된 치료제가 없어 예방 방법은 나무주사가 유일하다. 이에 시는 매개충의 월동시기에 맞추어 12월말까지 나무예방주사 접종을 마무리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경식 그린웨이추진과장은 “선제적 방제로 아름다운 도시숲 50선에 선정된 송도 솔밭 도시숲 내 소나무림을 보존하고, 건강한 생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 포항시]